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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인하대학교 동문회

자유게시판

한국에서 인재들로 성장한 80년대 인하 유학생들

장용석
2005.07.20 11:36 1,487 1

본문

언제나 동문들을 위해 시간과 물질을 아끼지 않으시고, 특별히 유학생들에게 깊은 관심과 사랑을 베푸시는 선배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선배님과 뉴욕에서 만난 이후 저 역시 시애틀에서 유학생들을 챙겨봐야지 했는데 여전히 아무 것도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쉽게 따라할 만 한 일이 아닌가 봅니다. 하지만 늘 염두에 두고 후배들 챙길 마음의 태세를 갖추고 살겠습니다.

댓글목록 1

박명근님의 댓글

박명근 2005.07.20 20:41
장후배. 이렇게 늘 관심 가져 주어서 진정으로 감사합니다<br />
시애틀의 동문회도 너무나 훈훈한것 같아 보기에 좋습니다. 뭐 저도 제대로 한것 하나 없고 마음만 앞선다는 뜻입니다. 그나 저나 많은 후배들이 미국으로 공부하러 왔으면 좋으련만 한국가서 보니 너무 숫자가 적은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하시는 일 잘되길 기원하면서 뉴욕에서 한자 띄웁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