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시간에 멀리 샌프란시스코 이갑영(영어 74)동문의 전화를 받고 모교사랑의 진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몇일전 대외협력처 최금행 부처장과 교직원의 방문이 서부지역의 동문회 위주로 순방이 있었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요즈음 어느학교던지 Fund Raising이 최고의 관심사입니다
최부처장님 일행도 일종의 그런 차원에서 이곳 저곳의 Fund Raising의 방법론도 숙지하고
서부지역 동문회에도 인사를 나누는 기회로 방문했다고 합니다
이동문께서 많은 시간을 활애해서 여러 가지 수익성 사업을 위한 곳을 방문하기도 하고
아이디어도 드렸다고 하네요
그중에서도 송도신도시등에 인하대학교가 공동 Project로 들어가서 건립할 수 있는
컴퓨터 박물관 등은 아주 좋은 아이디어 같았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전미주 인하동문회도 결성했으면 좋겠다는 아이디어에 전적으로 공감했습니다
아직은 다들 생활이 바쁘므로 누가, 어느 지부가 Initiavtive를 지고 일하느냐가 어려운 문제입니다만
타대학처럼 검토는 할 필요가 있는것 같았습니다

곧 샌프란시스코도 동문골프회를 정례화 해서 좀더 활성화 시키겠다니 기대가 됩니다
샌디에고도 새로운 집행부의 등장으로 활성화 되고 있다니 기다려 봅시다
끊임없이 모교와 재미 동문회의 발전을 위해 생각하고 노력하는 이동문에게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