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구 더워라
하태돈
2005.07.28 13:31
1,680
0
본문
삼복 더위에 동문 여러분 안녕하시지요.
달력을 보니 지난 월요일(25일)이 중복이고 내달 7일이 입추이군요.
어제 폭풍같이 한차례 소나기가 지나 가더니 캐나다에서 내려온 반가운 찬 공기로 인해 그래도 오늘은 좀 살만 합니다. 미국이야 어딜가던지 A/C(저 뉴져지 남쪽 동네가 아니고)이 잘되어 있어서 시원 하기는 합니다만 이것이 더 문제인것 같아요. 찬바람이 몸에 좋지 않은지 머리가 좀 멍해집니다.
이 폭염을 견디자면 역시 복날에 먹는 그것이 최고일텐데(저는 개인적으로 좋아 하지는 않음, 개띠라서 그런지), 삼계탕도 좋고 닭 칼국수도 땀을 흘리며 한그릇 하는 것도 시원 하지요.
그래도 뭐니뭐니 해도 이 더위를 이기는 것은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요즈음 같은 땡 餠【
달력을 보니 지난 월요일(25일)이 중복이고 내달 7일이 입추이군요.
어제 폭풍같이 한차례 소나기가 지나 가더니 캐나다에서 내려온 반가운 찬 공기로 인해 그래도 오늘은 좀 살만 합니다. 미국이야 어딜가던지 A/C(저 뉴져지 남쪽 동네가 아니고)이 잘되어 있어서 시원 하기는 합니다만 이것이 더 문제인것 같아요. 찬바람이 몸에 좋지 않은지 머리가 좀 멍해집니다.
이 폭염을 견디자면 역시 복날에 먹는 그것이 최고일텐데(저는 개인적으로 좋아 하지는 않음, 개띠라서 그런지), 삼계탕도 좋고 닭 칼국수도 땀을 흘리며 한그릇 하는 것도 시원 하지요.
그래도 뭐니뭐니 해도 이 더위를 이기는 것은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요즈음 같은 땡 餠【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