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장용석집사님과 골프쳤습니다...
이정훈
2005.07.29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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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시애틀에 인하대학교동창회를 사랑하는 이정훈입니다... 오늘은 장용석집사님과 골프대회를 나갔습니다... 정말 억수로 더운날, 저희는 고생했죠... 하지만 참 감사한것은 이좋은날에 한가롭게 골프를 칠수있는 시간을 허락해주셔서.... 다그런것은 아니겠지만 참 감사없이 살가 많은것 같습니다... 그래도 생각해보면 감사할일 뿐인데... 골프는 우울하게 못쳤지만 그래도 기분좋아 한자씁니다... 다들 건강하시구요... 언제나 기쁘게... 고난속에서도... 편안하십시요...
댓글목록 1
김진수님의 댓글
억수로 덥고, 억수로 골프를 못처도 그분이 좋을수 있는 것은 고통의 의미를 알기 때문이 아닐까요. 저도 씨애틀에 가끔가는데 다음번에는 연락드리고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