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인하인들의 건승을 기원하며
박명근
2013.01.0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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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월미 팔미섬을 감돌아 태평양을 건너 온 우리 미주 인하인 여러분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위에 큰 발전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지난 몇년에 걸친 미국의 불경기가
우리들 삶 한분 한분위에 무거운 그림자를 던지고 있습니다
저만해도 미국 생활 벌써 29년이 됩니다만
이렇게 활기차지 못한 해를 본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재미 인하인 여러분
아무리 힘들고 어렵더라도 또 세월이 가면 희망의
날들이 올것을 믿고 각자 맡은바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셔서 내년에는 우리 좀더 웃으면서 힘든 과거를
반추하는 시간을 갖게 되길 소망합니다
재미 인하인 여러분 건강하시고
복된 새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뉴욕동문회장 박명근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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