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재미동부지부 동문들의 이야기 이야기들
관리자
2005.06.26 21:0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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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늘은 기다리던 야유회였습니다.
이곳 뉴욕은 무척이나 더웠지요. 울창한 숲속임에도 불구하고 ….
그러나 오랫만에 만난 동문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었습니다.
비슷한 연령끼리 , 동네 끼리, 혹은 골프동호인 끼리.,또는 인터넷 매니아들 끼리
때로는 교회이야기로, 때로는 살아온 힘든때를 회상하며 서로 눈시울 붉히기도 하고
재미 동부 지부동문들의 이야기는 아침 10시부터 시작해서 저녁 먹고 거의 7시반에야 끝이 났네요.
그것도 최고참 선배님이신 조목사님께서 이제 가자시며 먼저 자리정리를 하시니 거제서야
마지못해서 일어들 나더군요.
동문얼굴 한번 더 보고 간다고 멀리 LA 출장이 예정된 이용우 동문님은 고기한점도 못하고 급히 손만 흔들고 비행장을 향해 가시고…
그래도 바쁜 걸음 빠지지 않은 그 아름다운 마음씨에 거저 감사할 뿐이지요.
골프 좋아하시는몇분동분들은 수요일날 한 라운드 즉석 약속하시는 것들
같아서 더욱 동문애를 나눌것 같아 보기 좋구요
어려운 집행부 맡아 갖은 수고 마다한 김동배, 김종석 어부인 님들께도
감사 또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그리고 유학생 후배 성민호 군도 굳은 일 맡아 수고 또 수고 했네요.
귀여운 손주 돐잔치 준비하시느라 아쉽게도 불참하신 김만길 동문님의 시루떡은 하루 종일
인정만큼이나 뜨거웠습니다.
언제 시간나면, 끝임없이 Tallman Park에서 날린 우리 인하인들의 정감어린 이야기를
이 웹에 씨리즈로 한번 담아 봤으면 .................
그리고 여러 사정으로 이 아름다운 자리에 함께 하지 못한 동문분들도
내년에는 같이 정을 나누길 바라면서 ...
그럼 그리운이들이여 이 밤도 평안히 주무시길 .....
이곳 뉴욕은 무척이나 더웠지요. 울창한 숲속임에도 불구하고 ….
그러나 오랫만에 만난 동문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었습니다.
비슷한 연령끼리 , 동네 끼리, 혹은 골프동호인 끼리.,또는 인터넷 매니아들 끼리
때로는 교회이야기로, 때로는 살아온 힘든때를 회상하며 서로 눈시울 붉히기도 하고
재미 동부 지부동문들의 이야기는 아침 10시부터 시작해서 저녁 먹고 거의 7시반에야 끝이 났네요.
그것도 최고참 선배님이신 조목사님께서 이제 가자시며 먼저 자리정리를 하시니 거제서야
마지못해서 일어들 나더군요.
동문얼굴 한번 더 보고 간다고 멀리 LA 출장이 예정된 이용우 동문님은 고기한점도 못하고 급히 손만 흔들고 비행장을 향해 가시고…
그래도 바쁜 걸음 빠지지 않은 그 아름다운 마음씨에 거저 감사할 뿐이지요.
골프 좋아하시는몇분동분들은 수요일날 한 라운드 즉석 약속하시는 것들
같아서 더욱 동문애를 나눌것 같아 보기 좋구요
어려운 집행부 맡아 갖은 수고 마다한 김동배, 김종석 어부인 님들께도
감사 또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그리고 유학생 후배 성민호 군도 굳은 일 맡아 수고 또 수고 했네요.
귀여운 손주 돐잔치 준비하시느라 아쉽게도 불참하신 김만길 동문님의 시루떡은 하루 종일
인정만큼이나 뜨거웠습니다.
언제 시간나면, 끝임없이 Tallman Park에서 날린 우리 인하인들의 정감어린 이야기를
이 웹에 씨리즈로 한번 담아 봤으면 .................
그리고 여러 사정으로 이 아름다운 자리에 함께 하지 못한 동문분들도
내년에는 같이 정을 나누길 바라면서 ...
그럼 그리운이들이여 이 밤도 평안히 주무시길 .....
댓글목록 13
박명근님의 댓글
우선 내 이멜은 mkpecono@hotmail.com입니다.<br />
어떻게 김대유 군은 아직 안들어 오는가? 기대가 큽니다. 인제 다들 미국서들 보겠군.<br />
다시한번 더 반갑습니다
황태현님의 댓글
말씀해주신 메일 주소로 이메일을 보냈습니다.<br />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br />
<br />
PS. 민호선배 메일에도 FORWARDING 했습니다 ;)
황태현님의 댓글
아마 제가 보낸 이메일이 스팸메일로 분류될 가능성이 큽니다.<br />
혹 아직 이메일 체크 안하셨다면 스팸메일도 꼭 확인해 보세요.
박명근님의 댓글
자세한 것은 검토후 이메일 드리지요<br />
Thank you
김대유님의 댓글
어제밤에 막 신혼여행을 다녀와서 오늘에서야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저는 7월 22일에 입국할 예정입니다. 제가 결혼준비라는 핑계로 태현후배가 이번에도 수고하셨네요... 다음번엔 미국에서 선배님들을 뵙겠습니다...ㅋㅋ
박명근님의 댓글
7월 말에 온다니 곧 얼굴 볼 일이 생기겠네. 어부인은 지난번 말한 시험 준비는 잘 되고 있는지 모르겠네. 열심히 해서 꼭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요. 어제저녁에는 우리 성민호 군과 시애틀에 온 장용석 동문 그리고 우리의 영원한 선배님이 이중우 선배님과 식사하느라 전혀 웹을 못왓더니 자네 글이 잇네그려. 하여간 반갑고 건강한 모습으로 보세.
김대유님의 댓글
성민호님의 댓글
대 선배님들이 많았지만 마치 가족처럼 대해주셔서 인하 동문이란게 <br />
이런것이구나 하는걸 느꼈습니다. 전설로만 듣던 1회 선배님도 뵐수 <br />
있어서 영광이었구요.<br />
<br />
야유회 마지막에 여러 버전의 교가가 어우러지며 조화되는 모습도<br />
감동이었습니다. 교가가 그동안 몇번 바뀌었다는사실도 어제 처음<br />
알았지요..^^<br />
<br />
푸짐한 음식과 경품등 많은 준비를 여러 선배님들과 가족분들의 노력에도<br />
감사드립니다.
황태현님의 댓글
여러 교가가 어우러지는 모습이라니.. 너무 멋집니다.<br />
언젠간 저도 그자리에 있을수 있겠지요?<br />
여러 동문 선배님들~ <br />
항상 건강하시구요~ 곧 찾아뵙겠습니다.<br />
<br />
ps. 민호선배님. 너무 수고하셨어요 ㅎㅎ<br />
곧 제가 옆에서 도와드리겠습니다.
박명근님의 댓글
황태현님의 댓글
<br />
우선 크게 두가지 정도로 추려보았는데요.<br />
<br />
선배님 메일 주소 좀 알려주세요.<br />
<br />
메일에 첨부해서 드리겠습니다. <br />
<br />
황태현님의 댓글
<br />
메일 주소 부탁드릴께요.<br />
<br />
제 이메일 주소는 hth2512@korea.com입니다.<br />
성민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