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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인하대학교 동문회

자유게시판

미전역에 흩어져 있는 우리 가족들

장용석
2005.07.28 10:02 1,68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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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에 올려져 있는 글들을 읽으며 마음이 뿌듯할 뿐 아니라 부요해 짐을 느낍니다.
어떤 이유로든 미동부를 가시든지, 서부를 가시든지, 아니면 중부를 여행하시던지, 어디가나
우리 동문들이 가족처럼 반겨주실 겁니다. 누구나 다 알듯이 이민생활,빠듯하고 분주한데도 게시판에 올려져 있는 사연들처럼 우리 동문 가족들은 어디서나 언제든지 가족처럼 존재하는 듯 합니다.
이제 시애틀에 오시든, 아리조나로 가시든, 서부의 동문들도 언제든지 방문하시는 동문들을 따뜻하게 맞을 준비를 하고 있을 겁니다.

이처럼 미 전역에 가족을 두고 풍요롭게 사시기 위해서 하셔야 할 일, 단 한가지!
우리의 사이버 공간에 자주 들르시고, 흔적을 남기셔서 가족의 정을 미리미리 쌓아 두시는 일입니다. 여행하는 동문들을 가족처럼 맞아 주신 여러 선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베푸신 손길 위에 큰 축복이 임하시길 소망합니다.

'82 정외 장용석 올림
(게시판에 올려진 글을 보고 - 얼굴도 모르지만 - 바로 답장을 드리고 싶을 때가 많습니다. 기왕이면 학번과 학과를 기재해 주시면 회신할 때 '선배님께' 또는 '후배님께..'라고 인사드리기가 용이할 것 같습니다.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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