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지부의 장용석 동문이 뉴욕을 떠났습니다
장용석
2005.07.0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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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호 후배님,
모처럼 90년대 학번의 후배를 만났습니다.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2-30년 선배이신 고참 선배님들을 불편해 하지 않고 잘 모시는 후배님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이것 저것 가리지 않고 잘 드시는 모습도 기억에 남고요(!) 다음에 다시 꼭 만날 기회가 있길 바랍니다.
부탁하신대로 함께 찍은 사진 올려 놓습니다.
시애틀에서 장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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