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수 씨 안녕하십니까?
박정환
2005.07.01 18:4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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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안녕하십니까?
나 기억할능가 모르겄네요?
화공과 박정환입니다. 87년 SIT에서 한 학기 마치고 애리조나주립대로 transfer했던.
그때 정종태 박사하고 MSA에서 자주 보며, Staten Island 김진수댁에도 가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Connetticut에 살던 이시형 선배한테 다니기도 했고.....
와이프, 그리고 아들(이름을 잊었네) 모두 잘 지내시고 있겠지요?
그러고 보니 17년이란 세월이 흘렀고 나도 벌써 50줄을 넘었으니 세월이 참 빠릅니다.
난 지금 애리조나 피닉스에 있습니다.
방학이라 어제 도착하였습니다.
작년 한해동안 교환교수로 이곳에 머물다가 지금은 애하고 애 엄마하고 여기에 머물고 있소이다.
뉴욕 박명근씨 댁에 전화를 했더니 여기 웹주소를 알려주데요.
그래서 이리 김진수씨한테 안부전합니다.
사업 성공하여 잘 지낸다는 김진수 씨 소식은 가끔은 정박사한테서 듣기는 했습니다.
이글보고 한 번 연락되면 참 반갑겠네요. (H) 480-664-2847 (cell) 480-330-9916
박정환
나 기억할능가 모르겄네요?
화공과 박정환입니다. 87년 SIT에서 한 학기 마치고 애리조나주립대로 transfer했던.
그때 정종태 박사하고 MSA에서 자주 보며, Staten Island 김진수댁에도 가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Connetticut에 살던 이시형 선배한테 다니기도 했고.....
와이프, 그리고 아들(이름을 잊었네) 모두 잘 지내시고 있겠지요?
그러고 보니 17년이란 세월이 흘렀고 나도 벌써 50줄을 넘었으니 세월이 참 빠릅니다.
난 지금 애리조나 피닉스에 있습니다.
방학이라 어제 도착하였습니다.
작년 한해동안 교환교수로 이곳에 머물다가 지금은 애하고 애 엄마하고 여기에 머물고 있소이다.
뉴욕 박명근씨 댁에 전화를 했더니 여기 웹주소를 알려주데요.
그래서 이리 김진수씨한테 안부전합니다.
사업 성공하여 잘 지낸다는 김진수 씨 소식은 가끔은 정박사한테서 듣기는 했습니다.
이글보고 한 번 연락되면 참 반갑겠네요. (H) 480-664-2847 (cell) 480-330-9916
박정환
댓글목록 3
박명근님의 댓글
박정환님의 댓글
이번 15일날 뉴욕에 입성할 것입니다.<br />
반가운 얼굴들 10년이 훨씬 지나 어찌 변해 있는지 궁금합니다.<br />
그럼 만날때까지 건강하시고,<br />
20000
김진수님의 댓글
전화 연락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