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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인하대학교 동문회

자유게시판

이상규 학형에게

박명근
2005.06.09 05:45 1,365 0

본문

바로 답글을 올려야 함에도 이리저리 뛰다 보니 늦었습니다
오랜 세월이지만 오히려 하나도 변치 않은 학형을 보면서 반가웠습니다
거의 30년 세월이 흘렀고
더더구나 한국의 변화는 모든 사람들을 별나라 사람들 처럼 바꾸어 두었습니다
생활의 변화이겠지요
그속에서 옛날의 그 모습과 목소리 톤등 참 변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그 바쁜 와중에 청진동 해장국으로 굳이 아침을 하자며 정을 쏟은 학형의 후의에 거듭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한 분야의 정점에 자리한 학형에게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인하 후배들 많이 지도 편달 바랍니다
특히 우리 유항열 후배 잘 부탁드립니다
이제 자주 얼굴 뵐수 있길 기대하면서

뉴욕에서 박명근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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