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근선배님과의 즐거운 아침식사가 있었습니다...
[96]김대유
2005.05.3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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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안녕하세요. 선배님!
저는 오늘 박명근선배님과 05출국자들과 함께 아침 식사를 하였습니다.
명동의 롯데호텔에 묵으시는 선배님과 함께 시청부근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북어요리를 먹었는데 그 맛이 일품이었습니다.(사실 어제 제가 술을 조금 했습니다..^^;)
식사후 스타벅스에서 선배님께서 추천해 주신 커피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미국 생활, 인생 경험, 모교 방문내용 등 좋은 말씀을 해주시는 선배님을 보며, 저희 뒤에 매우 좋은 선배님들이 계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쁜 일정이시지만 후배들을 챙겨주시고 또한 따뜻한 조언을 해주시는 선배님을 보며, 비단 박명근선배님 뿐만아니라 미국에 계신 모든 선배님들이 이렇게 후배들에 대하여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니, 저희가 인하를 졸업한게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되었습니다.
또한 인하를 방문하신 내용들에 대하여 말씀하실때는 모교에 대한 높은 사랑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저희보다 모교에 더 많은 사랑과 애정을 가지고 계신 선배님을 보며 우리도 앞으로 후배 또는 모교를 위해 더 힘써야 겠다 생각들었습니다.
오늘 약 2시간 30분의 만남으로 매우 빨리 지나가서 아쉬웠지만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시간 내어주신 박명근선배님께 감사드리며, 현재 미국에 계신 선배님들도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2005년 출국자 모임 올림.
저는 오늘 박명근선배님과 05출국자들과 함께 아침 식사를 하였습니다.
명동의 롯데호텔에 묵으시는 선배님과 함께 시청부근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북어요리를 먹었는데 그 맛이 일품이었습니다.(사실 어제 제가 술을 조금 했습니다..^^;)
식사후 스타벅스에서 선배님께서 추천해 주신 커피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미국 생활, 인생 경험, 모교 방문내용 등 좋은 말씀을 해주시는 선배님을 보며, 저희 뒤에 매우 좋은 선배님들이 계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쁜 일정이시지만 후배들을 챙겨주시고 또한 따뜻한 조언을 해주시는 선배님을 보며, 비단 박명근선배님 뿐만아니라 미국에 계신 모든 선배님들이 이렇게 후배들에 대하여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니, 저희가 인하를 졸업한게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되었습니다.
또한 인하를 방문하신 내용들에 대하여 말씀하실때는 모교에 대한 높은 사랑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저희보다 모교에 더 많은 사랑과 애정을 가지고 계신 선배님을 보며 우리도 앞으로 후배 또는 모교를 위해 더 힘써야 겠다 생각들었습니다.
오늘 약 2시간 30분의 만남으로 매우 빨리 지나가서 아쉬웠지만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시간 내어주신 박명근선배님께 감사드리며, 현재 미국에 계신 선배님들도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2005년 출국자 모임 올림.
댓글목록 1
황태현님의 댓글
오늘 선배님의 말씀 하나 하나를 되새겨보니 여러 동문 선배님들의 인하 사랑에 후배들이 너무도 모자란것같아서 너무 죄송합니다. <br />
<br />
선배님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후배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br />
<br />
2005년도 "인하를 대표하는 출국자 모임" 올림.<br />
<br />
<br />
ps. 유학생은 해당 국가의 국가대표다 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br />
저희 역시도 인하를 대표하는 인하 대표 선수이겠지요?!<br />
<br />
선배님들이 쌓아놓으신 위상! 흔들림 없이 이어지게 저희가 더욱 더 견고히 뒷받침<br />
하겠습니다.<br />
<br />
부족한 후배들 많이 이끌어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