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캐나다 온타리오주 킹스턴에 있는 자원과 90학번 김 석준이라고 합니다. 이 중우 선배님께서 보내주신 동문 티셔츠 5벌 잘 받았습니다. 캐나다까지도 지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토론토 영사관에 계시던 박일호 영사님(전기)은 얼마 전에 한국으로 들어가셨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토론토 광업진흥공사 지사장으로 계시는 채성근(자원과 76학번) 선배님께 두 벌을 보내 드릴까 하는데 괜찮겠죠? 두 벌은 저랑 집 사람(자원, 93학번)이 입고, 나머지 한 벌은 McGill에 있는 추한규 (조선, 90학번)동문한테 발송하겠습니다.

자랑스러운 인하 티셔츠를 입고 인하를 다시 한 번 생각 할 수 있게 해주신 동문 선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