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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인하대학교 동문회

자유게시판

인하대도 종합대로 바뀌고 나서 금융계쪽 CEO도 나오군요

운영자
2005.04.22 08:19 1,80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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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시피 인하공과대학에서 출발한 인하는 아직도 공과대학의 이미지가 강합니다
오늘은 경상대 경영학과 75학번인 김중구 동문이 국내 대표 증권사 중의 하나인 교보 증권의 Risk Management 부문의 최고경영자로 발탁된 기사가 있기어
종합대로 바뀐이후의 모교 동문들의 위상을 보는 것 같아 조선일보 인용기사를 옮겨 보았습니다.
우리 미주 동문들도 자기의 영역에 열심히 해서 모교를 빛내는데 일조하는 많은 동무들이 나오길 기대해 보면서....................


교보證 최고위험관리자에 김중구 씨 영입

(양미영 기자 flounder@edaily.co.kr)

입력 : 2005.04.20(수) 14:05 00'



[edaily 양미영기자] 교보증권(030610)은 20일 최고위험관리자(CRO)로 김중구 씨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중구 씨는 향후 투자은행업무와 신규확장 업무를 포함한 전사적 리스크관리부문을 담당하게 된다.

김중구 씨(50세)는 독일 쾰른상대에서 대학원과정을 마친후 독일PWC, 코메르쯔은행 서울, 한국외환은행에서 투자은행 및 리스크관리부문에서 근무하했으며 PWC 삼일회계법인에서 FRM(Financial Risk Management)부문 대표를 역임했다.

교보증권은 "김 CRO는 국내 리스크관리부문의 1세대 전문가로 장기간 국내외 금융기관과 컨설팅회사에서 근무했다"며 "투자은행 부문에 본격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영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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