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의견에 동의 합니다


미국에 오래 살다보면 여러가지 단체에 가입을 권유 받을 때가 종종 있지요
대부분의 단체는 잘나가는 사람/ 돈 있는 사람/ 오지랍 넓은 사람/ 이빨 힘이 센사람.....
정말로 사회에서 성공했다는 사람들의 어깨 힘주고 목에 기부스하는 잔치이지요


그렇지만 동문회는 다르지요


언제 우리 인하동문회에서 폼 잡는 사람들이 활개를 쳤습니까?
사실 항상 말없이 묵묵하게 숨어서 봉사를 해 주신 많은 선배님들이 계셨지요
후배들을 친동생처럼 보살펴 주신 분들이 이곳 시카고에서도 많았습니다
뉴욕지부도 아마...... 박명근동문 같으신 분들의 봉사와 노고 때문에
아주 모든 것이 잘 이루어 진다고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많은 후배님들이 열심히 해 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사업과 가정에 기쁨이 항상 깃드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