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line-height: 1.4; "><span style="font-size: 14px; ">그래 정들었던 후배들이 떠난다고 찿아 오니 맘이 짠하다</span></p><p style="line-height: 1.4; "><span style="font-size: 14px; ">맨날 볼줄 알았더만 그것도 한 순간이구만</span></p><p><br /></p><p style="line-height: 1.4; "><span style="font-size: 14px; ">종관이는 바로 가고 다슬이 정순이는 다시 온다하니 뭐 좀 덜 서운하다만</span></p><p style="line-height: 1.4; "><span style="font-size: 14px; ">대한민국 돌아가서 열심히 잘 해서 좋은 직장 자리들 잡고 훌륭히들 크다오</span></p><p style="line-height: 1.4; "><span style="font-size: 14px; ">서부 여행들 중에 몸조심들 하고</span></p><p style="line-height: 1.4; "><span style="font-size: 14px; ">잘 가거래이 ~~~</span><span style="font-size: 14px; "></span></p>

<p>선배님, 또 세명의 훌륭한 아들들을 키워서 고국땅으로
보내주시는겁니다. ^^

제가 인하장을 떠날때 뉴인턴으로 왔던 세명의 친구들이
어느덧 한국으로 돌아온다니 시간이 참 빠릅니다.

한국들어오면 뉴욕클럽의 일원이자 인하인으로서 끈끈히
지내도록 하겠습니다.

다슬이는 살 진짜 많이 빠졌네, 사모님 맛잇는 음식을 어찌 1년 동안
잘 참았누ㅋ
정순이는 예전부터 면식이있던 동생인데 인물이 더 낫네
종관이는 제일 얘기 많이 못해봤었는데 한국오면 꼭 보자^^</p>

<p>모두 수고들 많았습니다. 그리고 정순아 여행 잘하고 와라!</p>

<p class="0" style="background:#ffffff;mso-pagination:none;text-autospace:none;mso-padding-alt:0pt 0pt 0pt 0pt;"><span style="font-size: 13px; ">올라온 사진을 보니 형들이 집에 없다는게 이제야 실감이 납니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 letter-spacing: 0pt; font-size: 13px; ">. </span><span style="font-size: 13px; ">지금쯤 재밌게 놀러다니고 있겠죠</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 letter-spacing: 0pt; font-size: 13px; ">??</span><span style="letter-spacing: 0pt; font-size: 13px; ">ㅎㅎ </span><span style="font-size: 13px; ">같이 지낸 </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 letter-spacing: 0pt; font-size: 13px; ">6</span><span style="font-size: 13px; ">개월 동안 이것저것 사소하게 같이 뭐라도 하던게 제일 그립네요</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 letter-spacing: 0pt; font-size: 13px; ">. </span><span style="font-size: 13px; ">빨리 한국에서 봅시다 형들</span><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 letter-spacing: 0pt; font-size: 13px; ">~~!!</span></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