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Sandy와 힘든 싸움을
박명근
2012.11.0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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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재미 인하인 여러분
특히 뉴욕 뉴저지 펜실바니아 거주 인하인 여러분
전기가 나가고 날은 추워 오고 복구는 느려 터지고
뭐 미국 사람들은 복구 잘한다 사컷만
역시 한국에서 살다 온 우리들이 볼 적에 한국 대면 빨리 빨리는 한참 뒷전인것 같지요
저희 집도 나무가 하나 쓰러지고 , 뭐 작은것도 포함하면 두개지만 적어서 제외하고
어젯밤에서야 전기가 들어와서 그나마 한시름 놓았네요
저희 회사는 아직도 전기가 안들어와 빌딩안으로 들어 갈 수가 없고
고객분들 claim 요청은 자꾸 들어 오는데
다른 분들은 큰 피해가 없이시겠지요
큰 도움이 안되겟지만 혹 어려운 분들 계시는 분들은 서로 연락하고
이제 저희 집에 전기가 들어 왔으니 피난처로 이용하실분들 이용하세요
그동안 인터넷이 안되어 제대로 답신도 못드리고 햇는데 양해를 바랍니다
그나 저나 이젠 기름 사기가 하늘의 별따기라 움직일 수도 없군요
수요일날 또다른 폭풍이 온다는데 위력은 세지 않다니
추위에 고생들 마시고 서로 연락해서 도와 주고 받읍시다
Survival을 위한 동문 여러분들의 상호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8
황준환님의 댓글
<p>빠른 피해 복구를 기원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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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님의 댓글
<p>뉴욕 및 뉴저지에 거주하시는 선배님 모두 건강하실꺼라고 믿겠습니다.</p>
<p>혹시라도 본교에서 지원할수 있는 부분들이 있다면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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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박형주 올림</p>
박명근님의 댓글
노철영님의 댓글
나용식님의 댓글
<p>날씨도 제법 쌀쌀해지고 생활에 불편한 점들이 많으실텐데 </p>
<p>빠른 피해복구를 통해 예전과 같은 평화로운 일상이 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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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우님의 댓글
이중우님의 댓글
<p> 지난주 2시간 30분을 기다렸는데, 글세 내 앞 5번째에서 Gas Station gas tank 가 바닥이 나는 바람에</p>
<p>허탕를 치고, 내 차의 경우도 눈금이 3개만 남아 있어 불안한 상태와, 다행이 실업자인 관계로.......</p>
<p><a href="http://www.gasbuddy.com/sandy">www.gasbuddy.com/sandy</a> 로 들어가 보고, zip code 를 넣어보니 저의집 근처는 전부 No Gas</p>
<p>N.J. Fort Lee ( 07024 ) 를 넣으니 Rt 4 West 있는 주유소의 가격과 기다림 없음 sign 이나와 밤 11시 30붐에</p>
<p>그 주유소를 가는데, Rt 4 west 내리막길에서 Engine is stop .....no gas.....</p>
<p> 다행이 내리막길인 관계로 간신히 주유소에 도착과 급우를 했읍니다.</p>
Admin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