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한국에서 어린 후배가 찿아 왔군요
박명근
2012.11.2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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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어린 후배가 뉴욕을 올기회가 있다고 해서 찿아 왓네요
쌍둥이 같은 두 자매 후배인데
언니가 인하대 국제금융학과에 다니는데 아주 Smart한 친구네요
젊은날 이 넓은 대륙을 횡단하면서 견문을 넓히고
참 저희 세대는 꿈도 못 꾸던 일인데
대단 합니다
저도 늙어 가는지 더 잘해 주질 못하고 밥한끼 사서 보냇구먼요
아무렴이나 전도 양양한 젊은 인하인들이 잘 성장해 나가길 바라는 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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