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인재양성을 위한 하이닉스 반도체와 상호협력 협정 체결
모교소식
2005.02.13 09:23
1,614
0
본문
인하대학교(총장·홍승용)와 (주)하이닉스반도체(사장·우의제)는 1월 28일(금) 14시30분, 본관 제1회의실에서 반도체 인력육성을 위한 상호 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인하대와 (주)하이닉스반도체는 우리나라 반도체 연구 인력의 육성을 위해 인하대 전자·전기공학부 학부과정에 설계, 소자 및 공정 등을 주요 과정으로 하는 ‘하이닉스 Module 특별교육과정’을 개설·운영한다.
본 교육과정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주)하이닉스반도체는 2010년까지 매년 1억원씩 총 6억원을 장학금으로 출연, 20명에게 지급하고 수혜 학생은 졸업 후 하이닉스에 입사하도록 양 기관이 적극 협조키로 했다.
홍승용 총장은 인사말에서 “맞춤형 교육과정의 첫 출발을 하이닉스와 추진하게 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전제하고, “우수인재의 양성을 위해서는 실무경험이 풍부한 분들의 현장교육 또한 중요하다”며 우수인재 양성에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우의제 사장은 “산학협력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이 시기에 인하대와 협정을 체결하게된 것은 핵심기술과 우수인력의 확보에서 우위를 차지한 것”이라며 반도체 우수인력 양성에 최선의 약속했다.
이번 협정은 그동안 인하대학교가 추진해온 ‘공급자 중심형 교육’ 체계를 ‘수요자 맞춤형 실용화 교육’ 체계로 공학교육을 개편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이다.
그동안 기업에서는 대학교육을 마치고 취업하는 신입 직원의 교육을 위해 2년 가까이 재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어, 현장중심의 인재양성을 대학 측에 요구해 오고 있었다.
국내 공학교육을 선도해온 인하대학교는 이러한 현장 중심 인재양성을 위해 교과과정 개편과 시스템 개발을 준비해왔다. 이번에 협정을 체결하는 IT분야의 경우 전공분야 교과과정을 “한국공학인증협회(ABEEK: Accreditation Board Engineering Education in Korea)”에 인증 신청을 해 놓은 상태이다.
앞으로 인하대학교와 (주)하이닉스반도체는 양 기관의 전문가로 교과과정운영위원회를 구성하여 현장인력 양성을 위한 다채로운 교육과정을 개편키로 하였는데, 현장감 있는 새로운 교과과정의 탄생이 기대된다
인하대와 (주)하이닉스반도체는 우리나라 반도체 연구 인력의 육성을 위해 인하대 전자·전기공학부 학부과정에 설계, 소자 및 공정 등을 주요 과정으로 하는 ‘하이닉스 Module 특별교육과정’을 개설·운영한다.
본 교육과정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주)하이닉스반도체는 2010년까지 매년 1억원씩 총 6억원을 장학금으로 출연, 20명에게 지급하고 수혜 학생은 졸업 후 하이닉스에 입사하도록 양 기관이 적극 협조키로 했다.
홍승용 총장은 인사말에서 “맞춤형 교육과정의 첫 출발을 하이닉스와 추진하게 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전제하고, “우수인재의 양성을 위해서는 실무경험이 풍부한 분들의 현장교육 또한 중요하다”며 우수인재 양성에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우의제 사장은 “산학협력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이 시기에 인하대와 협정을 체결하게된 것은 핵심기술과 우수인력의 확보에서 우위를 차지한 것”이라며 반도체 우수인력 양성에 최선의 약속했다.
이번 협정은 그동안 인하대학교가 추진해온 ‘공급자 중심형 교육’ 체계를 ‘수요자 맞춤형 실용화 교육’ 체계로 공학교육을 개편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이다.
그동안 기업에서는 대학교육을 마치고 취업하는 신입 직원의 교육을 위해 2년 가까이 재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어, 현장중심의 인재양성을 대학 측에 요구해 오고 있었다.
국내 공학교육을 선도해온 인하대학교는 이러한 현장 중심 인재양성을 위해 교과과정 개편과 시스템 개발을 준비해왔다. 이번에 협정을 체결하는 IT분야의 경우 전공분야 교과과정을 “한국공학인증협회(ABEEK: Accreditation Board Engineering Education in Korea)”에 인증 신청을 해 놓은 상태이다.
앞으로 인하대학교와 (주)하이닉스반도체는 양 기관의 전문가로 교과과정운영위원회를 구성하여 현장인력 양성을 위한 다채로운 교육과정을 개편키로 하였는데, 현장감 있는 새로운 교과과정의 탄생이 기대된다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