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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인하대학교 동문회

자유게시판

감사, 감사 또 감사 , 인하인들은그날 밤 하나였다

관리자
2005.02.27 12:45 1,655 1

본문

어젯밤의 행사는 인하 사랑의 열기였습니다
특히 오랫만에 마주한 동문부인들이 격조 높은 분위기에 탄성을 질렀고
초청가수와 호흡을 마추어 일체감을 더 높인 대회였습니다

너무 많은 가수가 출연하여 행사 중간 중간에 분위기가 맞지 않는 모습이 약간은 흠이었지만
예년에 비해 확실히 upgrade된 모습이었습니다
특히 높이 평가될것은 집행부 뿐만 아니라 전회원 한분 한분이 주위의 동문들을 직접 접촉하여
역대이래 최대의 인원을 동원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지부 동문회 활성화의 신기원을 이룩하였습니다.

전면의 화려함에 비해 뒤에서 수고를 아끼지 않은 집행부의 노고도 돋보였습니다
그러나 내년도에는 좀더 행사 일정을 정확하게 기획하여 사전에 리허설 등을 통해 좀더 조직적으로
운용할 필요도 제기 되었고, 너무 초청가수 일색이어서 동문의 참여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점은 반드시 개선될 상황인것 같았다. 물론 아무나 무대에 세우기 보다는 검정된 실력파 동문들의 탈랜트를 극대화 하는 방안도 필요한것 같습니다.

날씨도 다행히 눈을 피해 나가서 금상첨화 였고 같이한 동문 친지분들의 호응도 좋았다. 내년에도 주위의 가족들과 함께 함으로서 좀더 넒은 장소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해야 될 것 같았습니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행사에 참석한 동문분들의 많은 의견개진과 개선점에 대한 Comment언제나 환영합니다

재미동부지부 인하인 모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2004 집행부 일동

댓글목록 1

김진수님의 댓글

김진수 2005.02.28 15:04
- 먼저 새로운 것을 시도한 것은 좋았습니다. 또한 많은 동문이 참석도 하였고요.<br />
- 아이들을 한곳에 모아 동문끼리 좋은 시간을 보내게 된것이 좋았습니다. 아이들에게도 최상의 음식을 제공하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우리만 좋은것 먹지 말고.<br />
- 너무 초청가수에 집중이되어 우리 동문끼리 서로 알게되는 시간이 부족했던것 같습니다.<br />
- 신문광고를 내서 새로운 동문들이 올수 있도록 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