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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인하대학교 동문회

자유게시판

이웃사촌들이 웹을 올렸네요. 가셔서들 축하 해 줍시다

장용석
2005.01.11 22:20 1,466 2

본문

저 역시 캐나다 웹에서 선배님 글 보면서 '참 부지런 하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어찌 선배님의 성실함을 흉내나 내겠습니까? 아무튼 올려 놓으신 글 보면서 선배님 처럼 동문들을 위해서 애쓰시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이런 좋은 나눔의 장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절감하고 새삼스레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그건 그렇고...올해에는 건강 챙기시는 일, 제 1 순위로 하시기 바랍니다.
(제 0 순위는 영적건강이고요... 교회에 꼭 나가시길...)

댓글목록 2

임병진님의 댓글

임병진 2005.01.12 21:05
캐나다 인하대동문 웹사이트 관리자 입니다. 오셨는데 인사도 못드려서 죄송합니다.<br />
CT주에서 직원연례미팅이 있어 어제밤 늦게 돌아왔습니다.<br />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가끔 들러 주십시요.

박명근님의 댓글

박명근 2005.01.12 09:17
장후배님 고맙습니다. 시애틀의 한 축에서 열심히 살고 있는 동문들이 이렇게 아름답게 선후배간의 정들을 나누고 사시는 모습들이 참 보기 좋습니다. 아마 뉴욕보다는 한가해서인지? 그리고 계속 교회건으로 걱정을 하는데 저가 몸답고 있는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집에서 모이고 있지요. 성경을 자세히 상고하면 계속 누구 집에 있는 교회에 편지하노니 라고 나옵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을 신실히 따르려는 참으로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분들의 모임입니다. 볼수록 고개를 숙이지요. 언젠가 참 믿음이 무엇인지 말씀을 나눌 기회가 있기를 바랍니다. 할말이 너무 많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참으로 믿음으로 나누어야 겠지요. 행위로 천국을 가는 것들이 아닌데 너무 장로들의 유전을 따르고 있지요. 다음 기회에 나눕시다. 언제 뉴왁으로 교육을 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