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 접속자 217
재미 인하대학교 동문회

자유게시판

재미 와싱톤메트로 지부 인하동문회를 출범하며..

임 찬수
2004.10.26 22:53 1,922 0

본문

美州 仁荷 同門 여러분께 지면으로나마 인사드릴수 있게되어 매무 감사합니다. 이대열(토목 64) 선배님께서 미국 와싱톤 메트로지부 (메릴렌드주, 버지니아주, 와싱톤 D.C. 포함)를 출멈코자 10년전 이곳 신문에 광고를 낸후 기나긴 10년의 용(龍)트름을 하다 지난 2004년 10월 23일 부로 첫 총회(總會)의 열매를 맺게 주선하여 주신 최상룡 (기계 61) 선배님께 진심(眞心)으로 감사드리며 또한 백창흠(화공 58) 선배님 을 비롯하여 참석하여주신 20인의 仁荷人께 감사를 표합니다. 특히 첫총회(總會)를 위하여 물심양면(物心兩面)으로 후원 하여 주시고 격려 하여 주신 재미 동부지부 김진수 회장님과 박명근 동문께 감사 드립니다. 언젠가 꼭 가보고픈 독쟁이 고개의 추억을 되살리며 시간가는줄 모르는 즐거운 만남은 너무나 귀하고 희망에찬 미래의 약속이었고 인하인의 기개(氣槪)를 세계의수도 와싱톤에서 펴 보고자하는 또한차레의 龍 트름 이었답니다. 별로 볼 품도없고 미숙하기 만한 저에게 (임 찬수 전기 66) 제 1기 회장으로 선출 하여주셔서 죄송하기 그지없으나 선배님과 후배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이사장 박상훈 (화공 61) 선배님, 부회장 강필수(화공 69), 총무 김은용(아동경제 93) 동문들과 같이 힘을 합하여 튼튼한 지부의 기반을 만들고자 노력 하겠아오니 만은 협조 부탁 드립니다. 다시한번 최상룡 선배님께 감사를 드리며 하루속히 치아의 고통에서 벗어나 수원 갈비 한대 같이 하시길 기대한답니다.

앞으로 재미 각 지부에 더욱 많은 발전 있으시길 기원하면서 첫 인사를 드며 와싱톤에 오시면 꼭 연락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재미 와싱톤메트로지부 인하대학교 동문회장 임 찬수 드림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