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재미동부지부 이사장을 맡고 있는 박명근입니다.
최상용 선배님을 통하여 그간의 사정은 자세히 듣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많은 분들이 살고 계시고 또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출발이 좋은 것 같습니다. 이곳은 정말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잘들 모이고 있습니다. 부디 와싱톤 지역도 자주 어울리시고 너무 official 하지 않게 작은 소모임들이 많이 있도록 첫번째 임원들이 좀 수고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저희들은 바라보는 기쁨으로 흐뭇하고 김은영 동문님은 지난번 화환 비용이 얼마인지 Invoice해 주시기 바랍니다. Local 중앙일보에 사진하고 기사가 잘 나왔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최 선배님이 보내 주시면 여기서 스캔해서 attachement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 자주 교류가 있기를 희망합니다
박명근 배상
PS. 저의 이메일 주소 mkpecono@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