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화요일로 뉴욕인근 대학 동문회 연합 골프 대회가 닥아 왔습니다. 현재 까지 우리대학은 선수 모집이 안되고 있습니다. 단지 김정일 선배님이 참가 의사를 표명하셧고 지난 일요일 김신부님 결혼식때 곽영환 선배님이 가시겠다고 했습니다. 김만길 선배님은 그곳 출전 선수들 실력이 워낙 뛰어나서 보통실력으로 가서 어렵지 않겠느냐고 말씀하셨습니다
어제 동문연합회 이정화 회장님도 전화 주셔서 간곡하게 인하대의 참여를 부탁하였습니다. 정안되면 저라도 한국서 오시는 손님을 모시고 나가려 합니다. 총 8명까지 가능합니다. 시간 되시는 분 자발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남들하고 치면서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도 골프의 묘미가 아니겟습니까.
그리고 이번 대회부터 성적위주가 아니고 친목위주로 바뀌어서 기량위주가 아니라 하네요.
아직 시간이 좀 남았으므로 시간이 허락되시는 분은 정영진 총무나 저에게 연락바랍니다
박명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