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날씨 속에 개최된 필라.뉴욕지부 동문골프대회 먼길도 마다않고 30여명의 동문들과 Guest들이 같이하여 뜨거운 동문애를 나눈 너무 멋진 대회였다. 그리고 많은 동문회원들이 자발적으로 금일봉혹은 상품을 donation 하여 더욱 풍성한 대회로 마무리 되었다.
대회 준비를 위해 여러곳에 전화통화를 아끼지 않은 우리 최인성 동문 프로의 덕분으로 너무 좋은 골프장을 경제적인 가격으로 즐길수 있었던 것도 우리 최동문의 노고임을 잊지 말자.
오랫만에 참석한 곽영환 동문의 수상도 인상적이고 먼 필라에서 온 김용석, 강윤진 동문의 입상과 장타상도 고무적이었다. 그리고 김성민 동문의 상품구매, 조창환 동문의 살림살이 장만, 김기찬동문님의 멋있는 배너 제작은 우리의 대회 style 을 한단계 Up Grade 등등 많은 인하인들의 숨은 노력이 돋보였던 대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