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는 다되었건만 얼마나 참여 할지?
최상용
2004.10.23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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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늘 저녁이 이곳 와싱톤DC지부의 인하대동문회 창립대회일이다. 과거 몇개월에 걸쳐 전화기를 붙들고 이곳 저곳 다이얼을 돌리고, 어제 마지막으로 한번 더 몇분께 확인드리고, 설레는 마음이다.
하기사 뉴욕지역의 창립때도 12명이 모였으니 큰 기대는 안한다. 그곳도 적은 모임이 이제는 백여명이 넘게 모이고 어느곳 보다도 더 단합이 잘되고 어찌 보면 식구처럼 잘 들 모이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인하인들의 순수함과 인간미가 이곳에서도 잘 조화되리라 믿는다.
이제 새로운 집행부도 구성되고 하면 한시름 놓을 수 있을 것 같다. 11월 초에 27년만의 고국 나들이만 신경쓰면 될 것 같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대하면서 ...
하기사 뉴욕지역의 창립때도 12명이 모였으니 큰 기대는 안한다. 그곳도 적은 모임이 이제는 백여명이 넘게 모이고 어느곳 보다도 더 단합이 잘되고 어찌 보면 식구처럼 잘 들 모이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인하인들의 순수함과 인간미가 이곳에서도 잘 조화되리라 믿는다.
이제 새로운 집행부도 구성되고 하면 한시름 놓을 수 있을 것 같다. 11월 초에 27년만의 고국 나들이만 신경쓰면 될 것 같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대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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