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종합대학평가에서 10위권 재진입, 일만명 이상 종합대 평가에서는 6위
노철영
2004.09.19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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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하고 신문들 보다가 눈이 확 휘둥그래지는 기시를 보고, 동문회 웹에 올리려했는데, 부지런하신 우리 관리자님께서 벌써 올려 놓으셨군요. 몇년째 우리 학교가 공인된 기관에서의 조사에 당당히 상위에 오르니, 무한한 자부심을 느낌니다. 이모든것이 현재단의 노력이나 학교관계자들의 노력도 있었겠지만, 우리 제인하 선배님들의 이루신 노력이 바탕이 되어서 오늘에 이른것 같읍니다. 제자신부터 열심히 사는 것이 학교의 명예를 위한것 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합니다. 너무 기분이 좋은데, 마누라도 멀리 있고, 명문 칭화대를 나왔다는 건너방에 있는 중국교수에게 점심이나 한번 사렵니다. 그리고 10일이 있으면 충추절 입니다. 바삐 살다가도 이때쯤되면, 멋지게 차려입고 부모님이나 친지들을 뵙는 그련 좋은 추억이 있는...., 동문 제위분들 모두 의미 있고 가정이 행복이 가들찬 추석을 맞이하실길 바랍니다.
우리 인하만세!!!!!
우리 인하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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