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 접속자 136
재미 인하대학교 동문회

자유게시판

인도로 가는길

이 중 우
2004.09.09 18:45 1,403 1

본문

김길호 동문 이 보낸 인도 기행문을 잘 보았읍니다. 김동문이 이곳을 떠남지가 벌써 2개월이 지났군요. 그동안의 마음 고생과 몸 고생을 많이 했는데 아마 그곳에서 즐기다가 오실것인지 ?
근 20년간을 대어를 잡기 위하여 잔챙이는 방류를 하시다 기어이 대어 중에 대어를 올리는것 같군요. 건강에 유의 하시고, 건강에 자만 하시지 마시며, 한국에서 추석 에 효도좀 하시고 이곳 으로 오시길 바라며 또한 10중순에 최상룡 형님이 Washington DC 지부 발기에 같이 참석 합시다.

나 한테 부탁 할것이 있으면 E-mail로 보내시고,또는 자녀분들 한테 연락을 하시 던지.
부디 건강에 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건투를 빌며 이만 줄입니다.

댓글목록 1

김길호님의 댓글

김길호 2004.09.09 20:36
선배님 안녕하세요. 무덥던 한여름에 떠나온후 삼복더위를 한국, 중국 그리고 인도에서 지내고 나니 이제는 아침저녁으로 불어오는 바람이 선들선들 합니다. 그래도 아직은 들녘의 벼들이 익어야 하기 때문에 따가운 햇살이 필요한 때입니다.<br />
      그간에도 어떻게 지내시고 있는지. 여전히 바쁘실 선배님의 일과를 그려봅니다. 그곳도 더위는 지났겠지요.  이곳의 일이 어느정도 구도가 잡히는 대로 일차 돌아가야 할것 같습니다.  가는대로 또 뵙겠습니다.  다시 뵈올때 까지.  두루 안부를 대신하면서 이만 줄입니다.  Bye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