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

※지금 배경음악 주인공인 가수 김현성씨는
인하대학교 불문과 출신입니다.

#1. 인천지역 최고의 사학인 인하대학교는 국철
경인선 주안역에서 마을버스로 15분이면 간다.

#2. 일반적으로 학생들이 번번이 이용하는곳이
대학 정문인 반면 인하대는 후문에 학생들이 더 많이 다닌다.
실제로 인하대 후문쪽이
번화가이다. 이곳 번화가는 물가가 무척 싸기로 소문 나있다.

#3. 후문 옆으로 있는길. 나름대로 낭만이 있어
보이는구나~

#4. 그리고 후문 넘어로 이런 작은 쉼터엔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공부를 하는 인하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5. 인하대의 딱 들어섰을 때 발견한 직접 제작한
자동차. 역시 인하대도 공대가 발달한 대학이라는게 느껴진다.

#6. 후문에서 가장 가까운 건물인 2호관 모습
앞으로
인하대 건물을 보면 느끼겠지만 매우 큼직한 건물이 ㅁ자 형태로 되어있다.
즉
저 사진은 2호관에 극 일부에 모습이다.

#7. 5동 뒤쪽으로 있는 건물. 실험 실습실인가?
독특한 그림 때문에 한번 찍어봤다.

#8. 인하대 건물중 가장 인하대 다운 건물이라
생각 되어지는 5호관. 이 건물 역시 ㅁ자 형태이다

#9. 사진으로 표현하기에 다소 억지 스럽게 큰
5호관은 과/전공 사무실, 교수연구실, 강의실등이 있다.
ㅁ자 형태라서 방위단위를
이용한 5호동관, 5호서관등으로 불러지기도 한다.

#10. 5호관 꼭대기에도 중앙대나 서울산업대처럼
시계탑이있다.

#11. 5호관 앞쪽엔 충분히 쉴 공간이 있다. CC들인개벼...
-,.-;;

#12. 그리고 그 앞으로 해시계가 있다. 정확도는
내 배꼽시계보단 떨어진다고 생각한다.

#13. 5호관 옆으로 있는 이 고등학교 건물같은건
서호관이라고 한다. 사범대학이 사용한다.

#14. 사범대 입구도 역시 나름대로 멋지다.

#15. 서호관 뒤쪽 옆으로 있는 이 가건물은 조각과
학생들이 사용하는곳 같다.

#16. 그리고 가장 서호관 옆으로 치우친 이곳은
인하대에서 가장 서쪽끝에 위치한 건물로 나빌레관이다.

#17. 멋지게 발음하면 멋지지만 잘못 알아들으면
"나 벌레관"이 되는 이 건물은 낭랑한 건물이름 처럼
동아리방이 사용하고 있다.
드럼소리가 끊이질 않더군...

#18. 나빌레라 앞쪽으로는 야구장도 있다.

#19. 타석이 있는 근방엔 공의 잘못 나감을 방지
하기 위한 시설이 있다.

#20. 그 옆으로 호박머리 같은 이 건물은 씨름장.
아저씨~ 낮뜨거워요!

#21. 거기서 조금더 가면 있는 학군단 건물. 어느대학이나
학군단 건물은 구석에 있고 작다.

#22. 대운동장 전경. 저 우람한 건물은 이 대학의
중앙도서관 격인 정석학술정보관이다.
그 옆으로 테니스 코트가 있음을 알 수
있다.

#23. 운동장 한켠으로 마련된 농구 코트

#24. 구령대의 모습

#25. 스탠드의 모습. 아웃사이더가 앉아 있기 좋아
보인다.

#26. 한편 운동장 옆으로도 이런 쉼터가 있기 때문에
넓은 부지를 잘 이용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27. 그럼 인하대의 랜드마크 건물인 정석학술정보관을
한번 흘겨보자.

#28. 멀리서 보기엔 그저 학사모를 쓴 얼굴 네모난
사람같은 건물이다.

#29. 하지만 그 엄청난 규모의 두 번 놀란다.
장서수 : 916,671권 ·학술지 : 4,238종 ·좌석수 : 5,601석...
자이언트급이다.

#30. 너무나도 당당한 이 건물 모습의 기가 죽는다

#31. 한편 입구 옆으로는 이런 터널같은 것도 있다.

#32. 입구에 딱 들어섰을 때 모습. 단아하고 깔끔하고...
좋은말 죄다 붙여라!

#33. 길 게 늘어뜨린 개관 기념 현수막. 씨뎅~ 무슨
백화점 세일기간이야~ 대학도서관이야~!!

#34. 너무 부럽다. 인하대 앞날이 너무 밝을 것
같다.

#35. 정석정보학술관에서 바라본 인하대학교 본관인
1호관

#36. 원래 본관 앞에 이 긴 수로로 분수가 형성되었으나
내가 와서 꺼놨나보다 -,.-

#37. 한편 인하대 본관 앞으로 쭉 가면 정문이 있다.
정문
앞에는 정말 별거 없다. 인하대 기숙사, 산업도로...

#38. 정문 앞을 지나는 도로. 확실히 후문쪽보단
시원스럽다.

#39. 길 건너편으로 있는 인하대학교 기숙사

#40. 인하대 정문에 박혀 있는 인하대 로고. 무슨
코끼리 같기도 하고 sㅑ라는 글자인거 같고.. 정체성을 모르겠다.

#41. 아무튼 정문을 딱 들어서면 이렇게 본관이
딱 버티고 있다.

#42. 한편 인하대학교의 원래 정문은 이것이다.
구 정문이라고 하는곳. 을씨년 스럽다.

#43. 그 정문을 지나면 후문까지 쭉 뻗은 우남로
플라타너스
나무가 쭉 있는 이곳에서 데이트 하면 멋지겠냐?

#44. 사실상 캠퍼스 진입로라고 불러도 욕 할 사람은
없다.

#45. 한편 그 도로 옆으로는 과거 중앙도서관이었던
6호관, 9호관이 있다.

#46. 9호관 건물이 중앙도서관인데 정석학술정보관의
비하면 세발의 눈물이다.

#47. 그 앞으로 있는 이 건물은 책마을 쉼터라고
과거 중앙도서관을 이용하던 인하인의 쉼터건물로
휴식을 할 수 있는 공간과 식당등이
있다.

#48. 그 옆으로 있는 6호관은 현재 행정대, 경상대등
인문계가 사용하고 있다.

#49. 어느대학이나 학교에게 요구하고 싶은건 많다.

#50. 한편 구 정문 바로 왼쪽이자 9호관 맞은편으론
사회교육관이 있다.

#51. 전시실, 미술실, 요리실등 돈있는 마나님의
사교의 장이 되는 "사"회"교"육관... ㅋㅋ

#52. 6호관 옆으로는 독특한 체육관 건물이 있다.
하와이 이주민 성금으로 지어진거란다.

#53. 독특한 시계탑과 알 수 없는 조각...

#54.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관능적인 조각들이 있구나야...

#55. 그 안엔 인하대 배구부 선수들이 연습을 하고
있다. 그래도 배구는 경기대지 -,.-;;

#56. 그 옆엔 7호관인 학생회관이 있다.

#57. 어느 대학이나 피를 구하는건 매한가지! 현대
RB520초기형이 버티고 있구나...

#58. 사실상 학생회관 앞이 가장 많은 사람들이
있다.

#59. 왜그리도 사람들이 모여드는 것일까?

#60. 이곳에 사람을 끌 만한 그 어떤게 있을까?

#61. 그렇다! 바로 인하대의 비경중 하나인 인경호가
있기 때문이다.

#62. 또한 교시탑인 비룡탑도 있다.

#63. 인하대의 상징 비행기인 우남호도 있다.

#64. 비행기의 프로펠러나 배의 스크류를 보면 막연하게
손으로 돌리고 싶다.

#65. 이 멋지게 생긴 우남호 이야기... 인하대 홈피에
써있는데 그냥 내가 알려주마.

1935년 세계 최초로 미국 더글라스 사에서 몸체를
금속으로 만들어서 실용화의 성공을 거둔 비행기이다.
"우남"은 이승만 대통령의
호로 우리나라 민항 최초로 태평양을 횡단했고 1969년 대한항공의 인계되어
36,216
시간을 남기고 1974년 대한항공에서 인하대의 기증했다.

#66. 쭉쭉 뻗는 비룡처럼 인하대도 쭉쭉 발전하길
바란다.

#67. 다시 건물 소개의 들어가자. 공대가 사용하고
있는 2호관 건물. ㅁ자 건물에 앞부분이다.

#68. 2호관 속에 어그적 대는 동상들. 심기 불편하게
만든다.

#69. 건물이 워낙 크니까 같은 2호관인데도 이런
모습이 있다.

#70. 한편 인하대는 벤쳐의 강한 대학이다. 3호관
자체를 벤쳐를 위해 내놓았다.

#71. 3호관은 길 게 이어진 건물이다.

#72. 3호관 앞에 있는 알 수 없는 탑

#73. 한편 그 옆으론 80년대 공원에서 볼 수 있는
어설픈 스카이라운지가 있다.

#74. 2호관 ㅁ자 안에 있는 4호관

#75. 좀 낡은 듯한 이 건물은 전산정보원과 미디어실등이
있다. 안테나 보이니?

#. 농협 창고 같은 이 건물은 고속선 실험동이라고
한다. 배와 관련 있다고 생각하면 될 듯...

#76. 한편 인하대 어디에서나 보일정도로 높은 이
건물은 8호관 건물

#77. 하이테크 센터라고 하며 인하대의 얼굴이 되는
건물이다.

#78. 아무튼 무척 큰 건물임엔 틀림없다. 인하대는
뭐가 그리 돈이 많은거야~~

#79. 캠퍼스 탐방을 했으니 제법 배가 고파온다.
밥을 먹자!

#80. 학생회관 2층에 있는 일반 식당. 여기는 Pass

#81. 3층 식당. 오옷~ 왜이리 줄이 긴거야? 도대체
뭐 때문이지?

#82. 바로 인하대의 명물인 초 저가 인하라면을
먹기 위해서란다.

#83. 단돈 300원으로 얻을 수 있는 행복!

#84. 그래서 그렇게 싼 라면을 먹기 위해 그렇게
긴 줄을 만들었구냠... 라면도 무척이나 기네~

#85. 긴라면... 이게 진정 인하대의 명물! 300원짜리이다.
단무지도 준다...

#86. 아 정말 맛있게 보인다...!!
P.S - 사진
주인공 되신분 초상권 침해로 죄송합니다... 너무 맛있게 드시는 모습이 인상 깊어서
찍었습니다. (^^)
라면 맛있게 드시고 꼭 수석으로 졸업하세요!

#87. 그래서 나도 사먹었다. 이게 300원. 건더기
스프엔 당근만 첨가... 대략 싸구려 라면!
하지만 먹고 말해~ 배고프고 돈 없는
대학생들에겐 최고의 인기 메뉴다!

#88. 이제 배도 부르니 슬슬 편하게 인하대의 비경을
감상하며 캠퍼스 투어를 마치자.

#89. 2호관 옆엔 이런곳도 있다. 공대로 유명한
대학치고 조경들이 끝내주네...

#90. 조금 흔들린 사진... 으 나두 늙었나...

#91. 인경호의 정자를 내려다 보며...

#92. 벚꽃이 아름다운 대학! 인하대학교

#93. 정말 멋지네~

#94. 2호관 2층으로 바로 연결하는 육교

#95. 육교로 올라가는 길

#96. 아아~ 사쿠라가 스바라시 데쓰네~!

#97. 육교에서 바라본 2호관 옆길

#98. 2호관에서 바라본 우남호

#99. 1호관 뒤쪽 육교

#100. 1호관 뒤쪽 육교에서 바라본 5호관

#101. 인하대의 숨겨져 있는 볼거리! 바로 로케트...
실제 발사가 될꺼 같냐? 나도 모른다.

#102. 북한의 핵보다 위험해 보인다...

#103. 한참 개교 50주년이라 들뜬 인하대... 이것저것
많이 하는구나!

#104. 용현별 인하! 장승의 표정이 깜찍한걸?

#105. 인하대의 비경 1호! 인경호를 구경하자.

#106. 끊임없이 세차게 돌아가는 모터

#107. 헛! 오줌싸는 파이프도 있넹.

#108. 만약 이곳에서 감수성 여린 인하 공돌이가
시를 지으면 어떻게 지을까?

#109. 모터야 모터야 낼름 돌아라, 돌다가 돌다가
안돌면은 태워 먹으리...

#110.

#111. 자꾸만 난 저 모터의 시선이 간다.

#112. 인경호 옆 쉼터

#113. 히마리 하나 없는 분수

#114. 그래도 무척 멋있다.

#115. 나리나리 개나리 입에 따다 뱉고요~ 인하대생
쫑쫑쫑 라면 먹으로 갑니다. -,.-

#116. 인하대는 16,000여명의 학생이 있을정도로
사람들이 많다.

#117. 물이 좋다고 뛰어드는건 어리석다... 수심
22미터란다.

#118. 고여 있는 물은 썩기에 모터를 돌리면서 물을
움직이게 하는구나...

#119. 인경호와 잘 어울리는 하이테크관인 8호관

#120. 근데 아무리 생각해보봐도 비룡이는 웃겨 -,.-

#121. 인하대의 또 다른 멋있는 곳! 하이데거의 숲

#122. 뭔가 느낌이 좋다.

#123. 진정 캠퍼스의 낭만은 굳이 잔디가 아니더라고
느낄 수 있다.

#124. 괜히 이곳에서 고상한척 해도 다 받아줄꺼
같다.

#125. 그렇다고 고상한척 하면 홀로 지내기 쉽다.

#126. 아무튼 무척 아름답다.

#127. 5호관 앞길도 충분히 멋지네...

#128. 본관 주변 잔디밭도 캠퍼스의 아름다움

#129. 도무지 공대가 유명한 대학 같지 않아 -,.-
정말 아름다운 캠퍼스였다.

#130. 마치 기찻길 처럼 침목과 자갈로 만든 계단

#131. 곳곳에 있는 쉼터는 인하대가 정말 학생을
위한 대학이라는 생각이 들 게 했다.

#132. 또한 벤쳐창업관이 있는 인하대는 벤쳐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실제 인하대 출신은 요즘 IT분야를 이끌고 나가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133. 인하대학교 스쿨버스 도색

#134. 하지만 도색의 통일성이 없고 차종도 다양한점은
조금 아쉽다.

#135. 그리고 스쿨버스가 부족해서 관광버스를 임대해서
사용한다는 것도 조금 아쉽다.

#136. 한국 서쪽 최고의 항구도시 인천의 명문대학
인하대 촬영을 끝내다보니 해는 점차 서쪽으로 저문다.

#137. 인천에서 바라보는 석양의 태양이란...

#138. 앞으로도 인천 최고의 사학이라는 명성에 맞게
잘 되었으면 좋겠다.

배경음악 : 김현성
- 기대어 울수 있는 한가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