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동문들께 송구스럽습니다
박명근
2004.09.01 09:3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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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어제 저도 걱정스러워서 쓴 소리 한마디 이메일로 동문분들께 뿌리고 나서 생각하니 후회 막급입니다. 뭐 혼자 하는 것도 아닌데 괜한 소리한것 같아서요. 정말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단지 시간 나실때 남의 글 읽지만 마시고 한자쯤 남겨 놓고 가는 동문분들이 많았으면 하는 바램에서 말씀들 드렸습니다
특히 노철영 박사같은 후배는 우리 선배된 도리에 그 어려운 공부 끝낼때 제대로 밥한끼도 못 사준 후배가 아닙니까. 그런데 힘든 공부 끝내고 미국의 정규대학의 강단에서 강의를 맡았으니 우리의 자랑이자 위상이지요.
앞으로 신경쓰지 마시고 Research 많이 해서 훌륭한 논문 많이 내는 것이 인하를 빛내는 길이지요.
잘된 우리 노박사 같은 분도 계시는 가 하면 아직도 Job을
단지 시간 나실때 남의 글 읽지만 마시고 한자쯤 남겨 놓고 가는 동문분들이 많았으면 하는 바램에서 말씀들 드렸습니다
특히 노철영 박사같은 후배는 우리 선배된 도리에 그 어려운 공부 끝낼때 제대로 밥한끼도 못 사준 후배가 아닙니까. 그런데 힘든 공부 끝내고 미국의 정규대학의 강단에서 강의를 맡았으니 우리의 자랑이자 위상이지요.
앞으로 신경쓰지 마시고 Research 많이 해서 훌륭한 논문 많이 내는 것이 인하를 빛내는 길이지요.
잘된 우리 노박사 같은 분도 계시는 가 하면 아직도 Job을
댓글목록 5
박명근님의 댓글
공부하다 짬나면 둘러서 선배님들 격려하는 글도 간혹 한자씩 올리고 무엇보다 힘들더라도 자신의 실력을 배양하는 데 최선을 다하시길 바랍니다 <br />
<br />
윤성노(99학번)님의 댓글
<br />
전에는 산타바바라를 알아보고 있었는데 한국인이 많다고 하네요.<br />
그래서 다시 샌디에고를 알아보는 중인데 여기도 환경이 좋아서 그런지 좀 있는듯<br />
합니다.<br />
어디서 공부할지도 너무 걱정이 되지만...<br />
정말 큰 인하인이 될 수 있을런지도 걱정이 됩니다.<br />
<br />
인하 화이팅~~~
윤성노님의 댓글
내년 어학연수를 가서 놀러갈 수 있게되면.. 한번 가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br />
^^<br />
저희 미국 동문모임이 부디 커다란 모임이 되길 기원합니다.
박명근님의 댓글
김동현(01학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