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목사님 노철영입니다
노철영
2004.09.03 13:51
1,586
1
본문
무엇보다 임동섭 목사님에게 사죄드립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용서하십시요.
목사님과의 약속도 못지키고 면목이 없읍니다.
비록 목사님을 덴버에서 뵌것은 얼마 안되지만, 진하고 은은한 정을 제에게 주긴것 잊지않고 있읍니다. 그리고, 보내주신 주보 하나도 빠짐 모아서 시간있을때나 연구실에서 집에서 열심히 읽고 묵상을 하고 있읍니다. 아직도 신앙적으로 철이 던든 저를 용서하시고, 기도를 부탁을 드립니다.
비교적 안정된 목회환경을 스스로 멀리하시고, 그곳덴버 열방적으로 목회하시는 선배님(목사님)과 형수님(사모님)을 위해 부족한 이사람 기도합니다. 목사님 건강하시고, 이승주선배님, 강인수동문, 강예녹선배님, 전갑상동문, 그리고 형수님(사모님)에게 안부 부탁드립니다. 11월말쯤에 덴버에 계시는 전의 은사님이 지도하는 박사과정학생의 propsal defence에 외부심사위원으로 위촉이 되어서 어쩌면 덴버에 갈 예정입니다. 그때 뵙겠읍니다.
전 이렇게 가는 곳마다 동문들의 정능 많이 받은 행복한 놈입니다.
동문 여러분들도 가족 모두와 즐거운 노동정휴일을 보내세요
주님의 이름으로 용서하십시요.
목사님과의 약속도 못지키고 면목이 없읍니다.
비록 목사님을 덴버에서 뵌것은 얼마 안되지만, 진하고 은은한 정을 제에게 주긴것 잊지않고 있읍니다. 그리고, 보내주신 주보 하나도 빠짐 모아서 시간있을때나 연구실에서 집에서 열심히 읽고 묵상을 하고 있읍니다. 아직도 신앙적으로 철이 던든 저를 용서하시고, 기도를 부탁을 드립니다.
비교적 안정된 목회환경을 스스로 멀리하시고, 그곳덴버 열방적으로 목회하시는 선배님(목사님)과 형수님(사모님)을 위해 부족한 이사람 기도합니다. 목사님 건강하시고, 이승주선배님, 강인수동문, 강예녹선배님, 전갑상동문, 그리고 형수님(사모님)에게 안부 부탁드립니다. 11월말쯤에 덴버에 계시는 전의 은사님이 지도하는 박사과정학생의 propsal defence에 외부심사위원으로 위촉이 되어서 어쩌면 덴버에 갈 예정입니다. 그때 뵙겠읍니다.
전 이렇게 가는 곳마다 동문들의 정능 많이 받은 행복한 놈입니다.
동문 여러분들도 가족 모두와 즐거운 노동정휴일을 보내세요
댓글목록 1
임동섭님의 댓글
<br />
동문 싸이트에서 만나니 반갑습니다.<br />
일전에 이승주 동문이 인하대 싸이트가 있다고 알려주셨습니다.<br />
그 후로 자주 들어옵니다.<br />
요즈음은 거의 매일 봅니다.<br />
글을 남기지 않다가 노 박사 글을 본 후로 한번 글을 남겨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br />
글을 남겼더니 박명근 이사장님이 바로 전화 주셨더군요.<br />
통화 중에 노 박사가 글을 남겼다고 하더군요.<br />
얼마나 빠른 세상인지.....<br />
<br />
노 박사가 죄를 용서해 달라고 하는데....<br />
죄 지은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br />
다만 조금 섭섭한 것이 있다면 도착해서 전화하지 않은 것이지요.<br />
그러나 이제 인하대 싸이트를 통해서 사정을 알게 되었으니 <br />
섭섭한 것 없습니다.<br />
<br />
11월에 덴버에 오신다니 반가운 소식입니다.<br />
오시기 전에 꼭 자세한 일정 보내주세요.<br />
공식적인 만남 후에 급히 전화하지 말고.....<br />
여기 동문들과도 서로 일정을 조절해야 하니까.....<br />
<br />
반가운 만남을 기대하면서.....<br />
덴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