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연수생들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유대곤
2004.08.01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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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안녕하세요.
인하대학교 98학번 컴퓨터 공학과 유대곤입니다.
6개월간의 연수과정을 마치고 이제 오늘 2시 20분 비행기로 한국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제가 뉴욕에와서 보고 느끼고 배운 것은 너무나 많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감동이었고 신기했던 것은 여기에 계신 선배님들의 후배사랑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저희가 선배님들과 4회에 걸쳐 만남의 자리를 갖을 수 있도록 준비해주셨고
이중우선배님께서는 개인적으로 찾아오셔서 쇼핑을 시켜주시고, 연어구이,삼계탕을 끓여 먹도록
해주시는 등.. 진한 내리사랑을 보여주셨습니다.
또 하나 저는 정영국 선배님의 형수님이 몸이 불편한 다른 동문을 위해
사골을 준비해서 보내시는 모습을 옆에서 보면서 역시 동문회가 잘 운영될 수 있는 이유는 이런데 있구나 하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정영국선배님의 형수님께 감사드리고 싶은 것은
제게 삼계탕을 어떻게 끓이는 지 아주 상세히 알려주셨던 일입니다. 덕분에 맛있는
삼계탕 먹을 수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볼 수 없었던 일들 입니다. 제가 선배님같은 위치가 되었을 때 지금 선배님들이
해주신 만큼 흉내만 내보라고 해도 아마 못 할 것입니다.
정말 다시 한 번 여러 동문 선배님들께 감사드리며
한국으로 돌아가서도 재인하동문회에 나가게 되면
후배들에게 여기 선배님들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또 그 사랑을 후배들,선배들에게 실천하면서
인하인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지닌 일꾼으로 살아가겠습니다.
선배님! 지난 몇 개월간 정말 감사했습니다.
건강하십시요.
인하대학교 98학번 컴퓨터 공학과 유대곤입니다.
6개월간의 연수과정을 마치고 이제 오늘 2시 20분 비행기로 한국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제가 뉴욕에와서 보고 느끼고 배운 것은 너무나 많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감동이었고 신기했던 것은 여기에 계신 선배님들의 후배사랑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저희가 선배님들과 4회에 걸쳐 만남의 자리를 갖을 수 있도록 준비해주셨고
이중우선배님께서는 개인적으로 찾아오셔서 쇼핑을 시켜주시고, 연어구이,삼계탕을 끓여 먹도록
해주시는 등.. 진한 내리사랑을 보여주셨습니다.
또 하나 저는 정영국 선배님의 형수님이 몸이 불편한 다른 동문을 위해
사골을 준비해서 보내시는 모습을 옆에서 보면서 역시 동문회가 잘 운영될 수 있는 이유는 이런데 있구나 하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정영국선배님의 형수님께 감사드리고 싶은 것은
제게 삼계탕을 어떻게 끓이는 지 아주 상세히 알려주셨던 일입니다. 덕분에 맛있는
삼계탕 먹을 수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볼 수 없었던 일들 입니다. 제가 선배님같은 위치가 되었을 때 지금 선배님들이
해주신 만큼 흉내만 내보라고 해도 아마 못 할 것입니다.
정말 다시 한 번 여러 동문 선배님들께 감사드리며
한국으로 돌아가서도 재인하동문회에 나가게 되면
후배들에게 여기 선배님들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또 그 사랑을 후배들,선배들에게 실천하면서
인하인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지닌 일꾼으로 살아가겠습니다.
선배님! 지난 몇 개월간 정말 감사했습니다.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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