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뉴욕으로 단기유학생으로 갔다왔던 박지영입니다.

며칠전 한국으로 잘 돌아왔어요~

한국에 오랜만에 와서 며칠간 정신없이 보내다가도 뉴욕에서 있었던 고마운 일들이 떠오르더군요^^

부끄럽게도 그동안은 잘은 느껴보지 못했던 인하대학교에 대한 자부심을 뉴욕에 유학가서 가득 가지고 왔습니다.

저는 아버지께서도 인하대학교 기계공학부를 나오신지라 선배님들이 더욱 가깝고 때론 아버지같이도 느껴지더군요^^;;

정말 저희를 아들딸같이 다 챙겨주시고 뉴욕에서 부족했던 음식, 생활용품뿐만 아니라 기념티까지 맞춰주시고..김진수선배님을 비롯해 선배님들의 좋으신 말씀들...선배님들께서 주신 모든 사랑과 관심들 잊지못할꺼에요~

저두 인하대학교 후배들에게 선배님들께서 해주신것들처럼 해주고 싶어요^^

참 시카고에두 우리 학교학생들이 유학생활한다고 들었어요..

그 학생들도 선배님들의 작은 관심이 필요할꺼에요..모 제가 말할 필욘 없겠지만요^^;;

와~한국에 온지 얼마 안榮쨉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