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나마 감사드립니다. 이제 컴퓨터와 DSL line도 제대로 작동되고 있습니다. 사무실 제대로 꾸리기도 쉽지만 않은 것 같습니다. 박명근 동문을 비롯한 여러 동문분들이 전화 주시고 관심을 기울여 주신데 대해 웹 게시판을 통하여 감사의 뜻을 전하는 바입니다.
관세사라는 직종이 전문직으로 오랜 경력과 어려운 시험을 통과하고 난 후에 획득한 자격 이긴 합니다만 또 실제 비지니스 세계에서는 그나름대로 고객확보를 위한 경쟁이 참 치열한것 같습니다.
뭐 세상살이 어떤 업종이던 그렇지 않은 분야가 있겠습니까만, 후발 주자로서의 어려움이 있는것 같습니다. 동문여러분들의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사무실 이전 관계로 인목회 창립대회는 불가불 불참하였습니다만 다음 대회부터 가급적 참석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동부지부 동문회 모임과 같이 이렇게 인간적이고 끈끈한 유대관계로 형성된 동문회가 참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동문 한분 한분들이 바쁘시더라도 계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여 나가서 우리들의 이 아름다운 모임이 오래오래 지속되길 바라면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