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분들 고생 많았습니다
박명근
2004.08.0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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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분들 고생 많았습니다. 짧은 인연이지만 좋은 이미지 가지고 떠난다니 고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인사 전화까지 공항에서 주었더랬는데 받지 못해 미안합니다. 특히 여러분들을 위해 거저 안타까워 하면서 뛰어 다니신 이중우 선배님 기억해 주십시요. 이분이 남처럼 부자(?)도 시간이 남아서 여유를 부리신 분이 아닙니다. 후배들 사랑에 거저 좋아서 그러시는 분이지요. 그분때문에 우리 지부 동문모임이 늘 따뜻한지도 모르지요. 너무 열성이시라서 저가 바짓가랭이 붙잡고 늘어 지지요. 너무 이러시면 다른 동문들 부담스러워 한다구요. 하여간 고마운 분임에 틀림이 없지요.
후배 여러분들 공부 열심히 하시고 자신의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사회에 나가서 인하 욕먹이지 않는(이기적이지 않고, 조금 남에게 손해본다는 자세로 살면 되지 않을 지) 자랑스런 후배들 되시길 바랍니다. Good Luck Everybody.
후배 여러분들 공부 열심히 하시고 자신의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사회에 나가서 인하 욕먹이지 않는(이기적이지 않고, 조금 남에게 손해본다는 자세로 살면 되지 않을 지) 자랑스런 후배들 되시길 바랍니다. Good Luck Every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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