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유회 불참 유감...
이중하
2004.06.20 22:43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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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90년대초 이후 한 동안 이러저러한 사정으로 동문 모임에는 소원하고 간간히 연락하고 지내는
선배님들에게 소식만 전해 듣다가 우연한 기회에 현 회장님이신 김진수 선배님과 연락이 되어
반가운 얼굴들도 오랜만에 뵙고 인하 웹사이트 소식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동문회의 한 일원으로서 작지만 한 몫을 해야겠다 하고 마음도 다시 먹으면서
하계 야유회를 은근히 기대 했었는데 전부터 앓고 있던 목의 종양 제거 수술을 받게 되는 바람에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후배 동문이 전무하다시피 없었기에 이번 야유회때 조남규선배, 양호식 선배, 최상용 선배, 김승태 선배, 박명근 선배, 하태돈 선배등 그밖의 여러 선배님들한테 다시한번 막내끼 어린 후배티를 내며
반가운 시간을 갖고 싶었는데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 하게 되었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희망찬 한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이중하 拜上
(81 경제)
선배님들에게 소식만 전해 듣다가 우연한 기회에 현 회장님이신 김진수 선배님과 연락이 되어
반가운 얼굴들도 오랜만에 뵙고 인하 웹사이트 소식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동문회의 한 일원으로서 작지만 한 몫을 해야겠다 하고 마음도 다시 먹으면서
하계 야유회를 은근히 기대 했었는데 전부터 앓고 있던 목의 종양 제거 수술을 받게 되는 바람에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후배 동문이 전무하다시피 없었기에 이번 야유회때 조남규선배, 양호식 선배, 최상용 선배, 김승태 선배, 박명근 선배, 하태돈 선배등 그밖의 여러 선배님들한테 다시한번 막내끼 어린 후배티를 내며
반가운 시간을 갖고 싶었는데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 하게 되었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희망찬 한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이중하 拜上
(81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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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