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 제 19 대 김규식 동문회장 소천
NY관리자
2024.02.2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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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뉴욕 동문회 19대(2000~2001) 김규식(화공 57)동문회장이 지난 2월 20일 새벽에 소천하셨다.
그리고 2월 24일 천국환송예배가 뉴저지 Saddle Brook 소재 Kugler Funeral Home에서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는 민경원 동문 부부, 박지춘, 이창무, 장상희, 박명근 동문이 마지막 가는 환송예배에 같이했다
김규식 동문회장 재직시 때마침 뉴욕을 방문한 당시 총동창회장이셧던 안길원 회장에게 $10,000 모금
모교 발전기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고인은 그 이후 한국으로 반 역이민 생활을 한 관계로 그간 뉴욕 동문회 참석이
활발하지 못했다. 그러다 최근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미국으로 돌아 왔지만 끝내 건강을 회복하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내었다
본 동문회가 전달한 화환이 정 중앙에 전시되어 가시는 김동문님께 많은 위로가 되는 듯 해서 보기좋았다
형수님을 비롯한 유가족들께 큰 위로를 드리며 다시 한번 김선배님을 추억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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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관리자님의 댓글
저희 부친 김규식님께서 2월20일 새벽 5시10분에 별세하셨습니다. 가시는 길 깊은 애도와 명복을 빌어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고인: 김규식
빈소: Kugler Funeral Home
311 Fifth Street
Saddle Brook, NJ 07663
Phone: 973 478 2500
조문: 2월24일 토요일 저녁 6시30분
장례식은 가족장으로 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로 인해 오지 못하시는 분들은 아버님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조문 후에는 Seoul Galbi 123 에서 식사를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