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에 소개된 최인성 동문 PGA class A pro 자격증 취득 기사
박명근
2012.04.15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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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주 클로스터 골프센터의 최인성 티칭프로(46·사진)가 지난달 6일 플로리다주 포트세인트루시의 프로골프협회(PGA) 교육센터에서 ‘PGA 클래스A’ 자격을 획득했다. 최씨는 “미국 이민 후 골프에만 전념하고 공부한 것이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클래스A는 PGA에서 인정하는 골프 티칭프로 자격으로 PGA투어 프로선수가 되는 것 못지않게 엄격한 기준과 심사를 거쳐야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실기와 필기 시험, 인터뷰 및 프레젠테이션 등 총 3단계로 구성돼 있으며 통상 5~6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 권위가 높은 만큼 시험이 까다롭기 때문에 PGA 클래스A 자격증을 받은 한인은 동부 지역에 10명 정도만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998년 이민 온 최씨는 처음에는 의대 진학을 목표로 했지만 이후 골프로 진로를 바꿨다. 1993년 샌디에이고 골프대학을 졸업한 후 1995년부터 클로스터 골프센터의 티칭프로로 활약하고 있다. 최씨는 “지난 6년간 클래스A 자격 획득을 위해 노력하면서 골프에 대해 정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며 “보다 책임감을 갖고 꿈나무 선수 육성에 계속 노력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서한서 기자 hseo@koreadaily.com |
우리 동문회의 오랜 골프 teaching pro인 최인성(생물 81) 동문이
금번 어려운 미 PGA class A teaching pro 자격증을 획득했습니다
많은 동문들 축하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는 아주 어려운 시험과 실기를 통과 하고 약 6년여에 걸쳐서
획득한 자격증이라 더욱 의미 있습니다
아래 관련 기사를 첨부해 봅니다
댓글목록 3
이재철님의 댓글
또 후배로서 정말 기쁘고 축하드립니다. 정말 얼마나 노력을 하셨을까요. 짧은
시간동안 선배님께 골프를 대하는 진지함을 배운것이 정말 값졌습니다.
앞으로도 골프계의 꿈나무들을 많이 배출해 주실것이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다시한번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p>
하태돈님의 댓글
최 프로님, 축하 드립니다.</p><p>쉽지않은 과정이었을 것 입니다. 공부로 치자면 박사학위 </p><p>못지 않은 듯 합니다.</p><p>이제는 노력한 만큼 기술을 널리 알리는데 더욱 노력 하기 바랍니다.</p><p>너무 조용한 성격이라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이 있으니</p><p>홍보에 더욱 힘쓰시고 동문회 골프회에도 </p><p>적극 참여 하시어 일거양득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p><p>어렵게 획득한 자격증에 걸맞는 경제적인 효과도</p><p>거둬야 하지 않겠습니까? </p>
김영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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