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상반기 인턴모임을 가졌습니다.
이재철
2012.04.0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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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선배님들 안녕하십니까? 미주동문인턴 9기 이재철입니다.
바야흐로 봄이 왔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바람이 여기저기서 불어와
기분 좋은 4월입니다. 선배님들도 모두 건강히 잘지내고 계시지요?
다름이 아니옵고 봄바람 같은 반가운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납깁니다.
지난 7일(토)에 2012년 상반기 인턴모임이 홍대 근처에서 있었습니다.
현업에서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넓히고있는 선배들부터 얼마전 인턴십을 마치고 귀국한 10기 인턴들,
그리고 명예 인하대학생으로 등록된(!?) 우리 홍서연양까지 모두 13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모두가 미주동문인턴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금새 같은 추억을 공유하며 오랜만에 속 시원히 웃기도하고
또 서로에게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주고받으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난번 인턴모임때 얘기했던 인턴모임의 활성화 및 공식화가 잘 이루어지고있어 너무나 뿌듯한 마음이었습니다.
다음 모임을 기약하며 또 미주동문인턴을 위하여 멋지게 마지막 건배를 하며 아쉽게 이 날의 모임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미국에 계신 우리 선배님들께 한국에서 후배들이 앞으로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한바탕 즐거운 모임을 가진 후 홍대근처에서 한 컷 찍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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