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태돈 동문 둘째 딸 지수양; Princeton Early 합격
박명근
2011.12.25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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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우리 하태돈 동문 (화공 78)의 둘째 딸 지수양이 프린스톤의 조기전형에 당당히 합격했다는 소식을 오늘 접했습니다
거의 전액 장학금을 받고 합격했는데
평소 Northern Valley High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보여 주었고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 해 왔습니다
장래 희망이 Medical쪽의 Research나 교수 등을 희망한다는 군요
아마 뉴욕지역의 원로 동문 선배님들께서는 어려서 부터 우리 동문회에 잘 따라 다닌 지수양을 잘 기억할 것입니다
하태돈 동문의 가정의 경사를 다 같이 축하해 주시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6
이중우님의 댓글
<p> 축하 드립니다. 그 기쁨 여러분들과 공유 하고 십군요.</p>
<p>하동문 보다 Mrs 하 께서 고생과 열정을 이렇게 " 수지 "양이 대변하여 주었군요.</p>
<p>두분의 그 심정 잘 압니다.</p>
장용석님의 댓글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p>
하태돈님의 댓글
<p>소문 안내려고 했는데 결국 아시게 되는군요.</p>
<p>이렇게 메스컴을 타니 조금은 쑥스럽기도 합니다.</p>
<p>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p>
<p>본인이 물론 고생을 많이 했구요,</p>
<p>지 엄마가 애를 많이 썼습니다.</p>
<p>그러다 보니 저도 덩달아 진학상담 흉내는 낼 정도가 됐답니다. </p>
<p>학교는 NVOT가 아니고 Bergen Acamedies를 다녔습니다.</p>
<p>이왕에 이렇게 아시게 되었으니 동문 여러분과 </p>
<p>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p>
<p>장학금이라기 보다는 부모가 경제능력이 별로 안되는 줄 알고선</p>
<p>학비를 거의 면제해 주네요.</p>
<p>그래도 한 턱 쏠 준비는 되어있습니다.</p>
<p>하태돈 드림</p>
노철영님의 댓글
최강일님의 댓글
하태돈님의 댓글
<p>뉴욕에 오시면 꼭 봅시다.</p>
<p>서부로 간지가 벌써 꽤 되었지요?</p>
<p>이렇게 건강히 잘 지내니 또 만나게 되지요.</p>
<p>아무튼 반갑습니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