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rtle Beach에서 회동한 동문들
박명근
2012.01.16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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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수없이 말로만 한번 떠나자던 동문들 골프 Package여행
지난주 마틴루터킹 Birthday 연휴를 기해 남쪽나라로 당겨 왔습니다
윤정, 조병국, 장좌형, 김승태, 하태돈, 박명근 6명의 동문과 한분의
Guest해서 총 7명이 먼길 운전해서 달려 갔다가 조금전 돌아 왔네요
그곳은 따뜻한 날씨였는데 이곳은 꽤 춥고 눈발이 날리군요
저희들이 운이 좋게도 이곳의 굳은 날씨를 피해 갔던모양입니다
두분 대선배님께서 너무 잘 해 주셔서 얼만나 즐거운 여행이었던지
그리고 빼어난 골프장의 풍광과 수려함 , 빠른 그린, 저렴한 가격 등은
가히 골프의 천국이라 불릴 정도로 뚸어 났습니다
여기서 11시간이 운전해서 소요되었습니다만,
끝없이 이어지는 Joke와 지난 세월에 대한 소회, 각자의 종교관등
참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서 22시간이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도 보다 자주 이런 기회가 동문들 끼리 있기를 염원해 봅니다
어린 후배들의 농담도 재치있게 잘 받아 주시고 대접받지 않으시려
솔선 수범하신 두분 대 선배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결론은 모두가 너무 행복했고 즐거운 골프여행이었습니다
댓글목록 2
박명근님의 댓글
하태돈님의 댓글
<p>삼박오일 열심히 웃고 또 좋은 경치구경도 하고</p>
<p>즐거운 여행을 했습니다.</p>
<p>멀리 떠나보니 역시 좋은 곳도 많고 갈 곳도 많더군요.</p>
<p>여행일정과 예약에 힘써주신 박명근, 김승태 선배께 감사드리고</p>
<p>아름드리 나무들과 호숫가 경치에 반해서 샷 보다는 사진에 더</p>
<p>신경을 쓰신 장좌형 선배, 그리고 후배들과 허물없이 농을 주고 받으며</p>
<p>열심히 즐기신 윤정, 조병국 선배님들께 감사 드립니다.</p>
<p>어찌나 입담들이 좋으신지 왕복 20여 시간이 지루하지 않았습니다.</p>
<p>그리고 낯선 그룹에 선뜻 참여하신 xx회사의 이 소장님. 성격도 좋으시고 나중에</p>
<p>식사까지 대접해 주신 아량에 또한 감사 드립니다.</p>
<p>아름다운 풍경들이 눈 앞에 다시 삼삼 거립니다.</p>
<p>자주 다닐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p>
<p>또 기회를 만들어 보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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