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인 동문님의 인하 사랑
Admin
2012.01.29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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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학번 산업공학과 최영인 동문님의 인하사랑, 참 남다르다.
미국생활을 한국타이어 주재원으로 시작하여 지금껏 뉴저지에 거주하고 계시는데
일년 거의 365일을 open해야 하는 사업체를 운영하는지라
마음은 늘 우리 인하인들과 같이 하지만 자기 사업을 시작이후 부터는 동문회 행사 참여가
쉽지 않았더랬다. 그러다 지난번 잠깐 일이년 다른 사업을 찿아 보려고 쉴적에
모처럼 동문회 이사장을 맡아서 봉사한 적이 있었다
이번에 몸은 비록 참석 못하지만 마음만이라도 같이 하겠다고
모자라는 동문회 살림에 보태 쓰라고 금일봉을 메일로 보내 주었다.
정말 감사하고 인하인의 정이 물신 배여 온다.
오늘밤 감사의 인사 전화를 드렸더만
되레 동문회 활동에 참석하지 못해서 정말 미안하단다.
그러면서 마음만 받아 달란다
동문회 활동을 하면서 이런분들의 인하사랑하는 마음을 보면 감격하게 된다
올해 최 동문님의 사업체에 대박 터지고 좋은 일만 많기를 빌어 본다
보내 주신 금일봉 이번 행사에 잘 사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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