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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외 인턴 12기 컴공09 손명옥 입니다 ~!

날씨가 오락가락하여 그간 평온하셨는지요!

전  United Merchant Systems 의 인턴 활동을 하러 이곳에 오게 되었습니다.

2.4. 토요일 뉴욕지부 신년하례식 때 뵈었는데, 기억 하실런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찰랑찰랑'을 부른 여학우가 기억나시는지요? ^^;)

현재 뉴저지 주의 Palisades Park 에 거주하고 있고, 이곳에 온지 약 1주일이 조금 넘었습니다^^!

인턴 동문들과 인하 선배님들께 인사를 더 빨리 올렸어야 했는데..

이제서야 올림에 굉장히 송구스럽습니다. T.T

온 지 일주일이 갓 넘은 새내기라 얼떨떨하지만, 2.4. 토요일 뜻깊은 만남을 통해

이곳에 있는 일년 동안 무엇을 해야 할 지 깊게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고,

이곳에서의 다양하고 많은 경험을 토대로 global 인재를 향해 한 걸음 나아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이런 기회를 주신 인하 선배님들에게 매우 감사하게 여기면서

후배들을 이끌어 줄 선배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겠습니다.^^

그동안 뉴욕 한 번 나가보지 못했다가 2.5. 일요일에 드디어 뉴욕 맨하탄에 나가보았습니다.

(원래 살던 곳이 대전인지라, 서울도 휘황찬란했는데, 이곳은 더하더군요.!)

동문 인턴들 UMS의 07 안건호, 07 박영규, Fantage.com의 08 임현재 동문과 함께하였습니다.

사진 첨부하여 올립니다.

왼쪽부터 정통07 임현재, 컴공06안건호, 컴공06박영규 동문입니다.^

멋지고 값진 경험을 겪으며 새로운 도전을 할 기회를 주심에

다시 한 번 모든 인하 동문 선배님들께 감사 인사드리며, 저는 이만 마치겠습니다.!

선배님들을 다시 뵙게 될 그 날을 고대하며

그동안 지체무고 만수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2.6.2012.

컴공 09 손명옥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