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1일 Time squ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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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주동문기업 이코노 에이전시에서 인턴 10기로 활동하고 있는 국제통상학부(옛 무역학과) 05학번 김영준입니다.
2012년 임진년 흑룡의 해를 맞이하는 지난 1월 1일, 재미 인하 선후배님들은 어디서 어떻게 보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 같이 근무하고 있는 인턴친구들과 Time square 바로 근처 빌딩 15층에 있는 회사 사무실에서 밤 12시 정각의 Ball drop 행사를 기다렸습니다. 그 순간을 같이 나누고파 잘 찍힌 사진 몇 장을 올리겠습니다.
Ball drop 행사에 앞서 기념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진은 방다슬(국통 05) 인턴이 찍어주었습니다.
사진 왼쪽 위에서부터 미주동문인턴들을 항상 아껴주시는 에릭 C&M First 사장님, 장광훈(경영 03), 박기영 지점장님(현대해상화재 미국지점), 김영준(국통 05), 정오영(국통 05), 최정우(국통 05), 김종관(글로벌금융 09), 박정순(경영 05)
2011년 신묘년은 저에게 미주 동문기업이라는 인턴 프로그램으로 1년 동안 많은 경험과 교훈을 얻은 뜻 깊은 한해였습니다.
2012년 임진년은 인하대학교 재학생으로서 마지막 1년으로 미래에 대한 고민이 어느때보다 깊어지는 한해가 될 것 같습니다
.
남다른 각오와 다짐을 해야할때에 이렇게 세계적으로 많은 인파와 화려한 볼거리로 유명한 New York Time Square Ball drop 행사에 인하 식구들과 함께 했던 추억 속 장면들을 인하옥에 남깁니다.
모두 가정의 평화와 건강으로 만사형통한 2012년 되시기 바랍니다~ *
댓글목록 6
박명근님의 댓글
정오영님의 댓글
사진으로 보니 그때의 흥분이 다시금 전해져 오는 것 같습니다. 잊지 못할 지난 1년동안의 인턴생활의 추억, 소중히 간직 하겠습니다. 진심으로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2012년 또한 선배님들 모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 보내시기 바랍니다. </p><p>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p>
김종관님의 댓글
<p>이날의 광경은 정말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세상을 좀 더 넓게 바라볼수 있는 기회이기도 했구요! </p>
<p>2012년에는 더 많은 것을 배우며 인생을 의미있게 채워 나갈 수 있는 값진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p>
최정우님의 댓글
최강일님의 댓글
박정순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