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인턴생활을 마치며...
홍성진
2012.01.29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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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Fantage.com 에서 약 1년간 인턴생활을 한 홍성진입니다.
이곳에 온지 엊그제 같은데 고국으로 돌아갈 날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곧 미국을 떠나야한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아쉬움이 몰려오네요.
지난 1년.... 정말 제 인생에 값진 경험이였습니다.
난생 처음해보는 해외여행, 회사 생활 그리고 타국에서도 느낄 수 있는 모교의 정...
이 모든것이 선배님들께서 후배들을 위해 만들어 주신 해외 인턴쉽이 아니였다면 불가능 했을 것입니다.
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저를 뽑아주시고, 회사를 소개해 주신 김진수 사장님과 박명근 사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런 값진 경험! 제가 선배님들에 받은만큼 저 또한 후배들에게 베풀고,
이를 통해 더욱더 해외인턴쉽이 활성화되고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미국을 떠나기 전에 신년회때 선배님들을 찾아뵈 인사를 드렸어야하는데, 그렇지 못하게 된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다시 찾아뵐 날을 기약하며, 그 동안 멋진 인하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몸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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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