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부터인가 한국사회는 어딜가나 종교인들....

특히 기독교인들의 지나친 행동으로 인하여

대다수의 많은 사람들이 불편해 하거나 피해를 입곤한다.

식당엘 가도

모임엘 가도

하다 못해 기독교와 아무런 관계가 없는 장소엘 가도

극성스럽고 예의가 없는 기독교인들의 지나친 언행은

참으로 아릅답지 못하다고 늘 생각한다.

신앙이란

아주 개인적인 선택이고

자신만의 느낌이며 본인의 결정인 것이다.

자신의 신과 교리가 최고라고 생각하면

그것을 따르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북치고 장구치고 놀면 되는 것이다.

최근 인하옥에

지나치게 기독교 편중 글들이 올라 오고 있다

글 쓴 사람은 무슨 이유로 그러는지 모르겠으나

재미인하인들이 모이는 대학동창회 인터넷에 예수도 좋고 야훼도 좋지만

중심 잡힌 종교관으로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를 함께 보는

다차원적인 가치관과 생각으로 인하옥을 꾸몄으면 하는 바람이다.

진정한 기독교신앙이란

아무 곳에서나 찬송 부르고 목소리 높혀서 기도 하고 성경공부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과 다른 신앙과 본인이 믿는 신을 믿지 않는 사람들 이더라도

폭 넓게 화합하고 존중해 줄 줄 아는 기본 마음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