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의 태동은 무어라 해도 인간 이승만 대통령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그동안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배척 당한 비운의 정치인 그러나  대표적인 진보지식인 안병직 서울대 명예교수가 최근 조선일보와 의 인턴뷰에서 이승만, 박정희의 법제도가 있었기에 한국의 민주화는 가능하다는 심경을 밝혀 다소 의아아 해서 해당 기사를 자세히 읽어 보았습니다



인터뷰 일부내용 아래

"책에는 1987년 민주화는 이승만과 박정희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썼다.

“민주화 운동에 의해서만 한국 민주화가 실현됐다고 보는 것은 잘못됐다. 한국 민주주의의 기반은 이미 제헌헌법에 기록돼 있다. 경제발전 덕분에 두꺼운 중산층이 형성됐고, 이들의 요구로 대통령 직선제 등이 실현된 것이다. 책 제목 그대로 한국 민주주의는 보수가 이끌어왔고 지금도 이끌고 있다.”

안교수로 부터 그러한 증언이 나온다는 것이 다소 예외입니다만 저는 많은 부문 공감하고 있습니다. 건국의 대통령, 우리 인하는 설립자로 불리는 이대통령, 반대편에서는 독재자로 불리는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재 정립이 쉽지는 않겠지만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런 관점에서 인하의 설립자로서 동상 건립은 의의가 있다고 봅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은?

아래는 해당기사 전문 링크, 참조하시길 

http://goo.gl/c6D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