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의 짧은 출장과 차중진 동문의 수고
Admin
2011.05.25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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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에 아틀란타에 출장을 갔다가 금방 돌아 왔습니다
비지니스 업무를 끝내고 차중진 동문의 사업체를 방문하였습니다
때마침 Mrs. Cha도 만나고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최근 우리 인하옥이 이유모르게 문제를 일으켜 또 차동문이 날밤을 새는것 같아서
미안하고 안스러워 응원차 들렀던 것입니다.
2시 30분쯤 도착해 보니 가게 뒤쪽에서 컴퓨터를 들여다 보고 있다 나오는 차동문
올 아침 7시 반까지 한잠 안자고 복구 작업을 했다는 군요
이렇게 인하를 사랑하고 열정을 가지고 자기가 맡은 책임을 완수하는
동문들이 있기에 우리 인하옥이 이렇게 까지 잘 운영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약 한시간 가량 문제점들에 대한 토론을 나누고 공항으로 돌아 오는데
그나마 차동문의 헌신으로 다시 가동 되는 우리 인하옥을 보면서 고맙기도 하고
괜스레 닥달해서 차동문을 못살게 구는것 같기도 했습니다
이제 정상화 되는 인하옥에 많은 방문객들과 댓들 덧글 찹쌀궁떡글등 많이들 올려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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