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국 동문의 뉴욕방문을 환영하며
박명근
2011.06.09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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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여년의 세월이 짧지는 않지요
요즈음 뜨는 Facebook을 통해서 비슷한 이름을 알고 찿아낸 North Carolina의 강병국 동문,
기숙사 생활을 같이하면서 서로를 알았지만 묘하게도 같은 방을 쓸 기회가 없었기에
그냥 아는 정도로만 지냈더랬지요. 아마 우리 하태돈 동문은 아실듯
우연찮게 강병국이라는 낳설지 않은 이름을 친구로 추천하기에 연결 했더니
내가 아는 우리 강병국 동문이었습니다
반갑게 통화도 오래 했구요
지금 Facebook에 골프를 사랑하는 모임(골사모)운영자이시기도 합니다
핸디가 없대요, Scratch 라나요, 블랙티에서는 1-2개 under를 치는 모양입니다
지난번 무슨 대회에도 69타를 기록해 메달리스트가 되더군요
여기 뉴욕지역에 오면 쓰는건데 , 우리 인하대도 대학동문 골프대회에서 상당히 우위에 점할듯
햐간 이 반가운 강동문이 다음주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뉴욕에 머물 예정입니다
스케줄 봐서 한번 만나기로 햇습니다. 주위에 시간 되시는 분들 계시면 같이 보구요
저는 일요일 부터 월요일 까지 Conference를 한곳에 참가하니 월요일은 안될것 같고..
30년 넘는 세월이 어떻게 변했는지 한번 보고 싶습니다
본인 스케줄 나오면 또 공지 하겟습니다.
댓글목록 2
Admin님의 댓글
박명근님의 댓글
<p><span style="FONT-SIZE: 14px">강동문은 옛날 저와 같이 인하 기숙사에 같이 살았고 최근 Facebook을 통해 다시 연결 되었습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4px">무엇보다도 Under를 칠 정도로 아마추어로서는 골프실력이 출중합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4px">이번 기회에 한수 배워 보려 합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4px">바쁘지 않으신분들 연락바랍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4px"></span></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