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글쎄요  저도 보고 찡 하네요.  이것이 사실 이라면  - - - -</p><p><br /></p><p>허나 아래 사항은 동아일보에 나온 기사 입니다.    참  참  그렇네요.</p><p><br /></p><p>저두 모르겠네요.  사실인지 아닌지&nbsp;&nbsp;&nbsp;&nbsp; ----&nbsp;&nbsp;&nbsp; PD 의 장난이라고들 하네요.&nbsp;&nbsp;&nbsp;&nbsp; ---&nbsp; 아직도 한국에서는 이렇게들 하는지요 ?&nbsp;&nbsp; 이래도 되는가요 ?&nbsp;&nbsp; 유투브에 올라와 전세계 에서 감동을 하였는데&nbsp; - - - <br /></p><p><br /></p><p><a href="http://news.donga.com/3/all/20110606/37800302/1" target="_blank">http://news.donga.com/3/all/20110606/37800302/1</a><br /></p><p>--------------------------------------------------------</p><p><br /></p>“성악 독학? 예고 다닌 사실 왜 빠뜨렸나…”<br />출연자 불우했던 환경만 부각… 누리꾼 비판에 재방송때 삽입<br />4일 첫 방송을 시작한 tvN의 오디션 프로그램 ‘코리아 갓 탤런트’가 첫 회부터 조작 논란에 휩싸이며 시청자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br /><br />이
날 방송에서 ‘넬라 판타지아’를 불러 지역예선을 통과한 최성봉 씨(22·사진)는 방송에서 생계를 위해 현재 막노동을 하고 있고 세
 살 때 보육원에 맡겨졌으며 다섯 살 때 구타를 당하고 탈출한 뒤 거리에서 껌, 음료수 등을 팔아왔다고 밝혔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과정은 검정고시를 봤고 학교에 등교한 것은 고교 시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송윤아 박칼린 씨 등 심사위원들은 어려움을 딛고
재능을 발휘한 이른바 ‘한국판 폴 포츠’ 스토리에 눈물을 흘렸다.<br /><br />그러나 방송 직후 최 씨가 대전예고 성악과
출신이라는 사실을 알리는 글이 트위터와 인터넷 게시판에 잇따라 올라왔다. 최 씨가 대전에서 불우 입원환자를 돕기 위한 음악회에
참여한 사진이 지역 일간지에 소개됐다는 사실도 알려졌다. 최 씨는 방송에서 성악 레슨을 받은 적이 있느냐는 심사위원 박칼린 씨의
질문에 “혼자 (성악공부를) 했다”고 답했다.<br /><br />제작진은 논란이 일자 곧 “최 씨가 예고를 다닌 것은 사실이지만 생계
때문에 자퇴를 고민할 정도로 제대로 수업을 받지 못했다. 이 사실을 사전 인터뷰에서 알렸으며 실제 녹화 때도 예고 진학 사실을
밝혔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실제 방송에서는 이 내용이 편집돼 나가지 않은 채 최 씨의 어려운 형편만 부각됐다.<br /><br />누리꾼들은 “노이즈 마케팅을 노린 게 아니냐” “편집으로 결국 출연자(최 씨)만 피해를 봤다”고 비판했다.<br /><br />tvN
 측은 “녹화 현장에서는 예고 진학 여부와 관계없이 최 씨의 재능에 모두 감동받는 분위기여서 그 점이 중요하다는 것을 제작진이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tvN은 5일 오후 8시 재방송부터는 최 씨가 예고 진학 사실을 밝힌 부분을 넣은 새 편집본을
방송했다.

<p><span style="FONT-SIZE: 14px">저는 미국 사람들이 올린 무슨 Gospel Site에서 감명 깊게 보았는데 이게 상당 부문 조작 되었다니 그 감동이 싹가시는 군요</span></p>
<p><span style="FONT-SIZE: 14px">원 세상에 이런 거짓말을 천역덕 스럽게 편집해 내는 강심장은 사람들 심장이 아닐듯</span></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