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 Golf 동호인들의 8월 8일 회동
NY관리자
2021.08.1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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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좋은 날
좋은 인하인들 8명이 또 모여서
인하인의 정을 새롭게 했습니다
락클랜드 챔피언 코스에서
다같이 즐거운 마음으로
2번째 팀 조창환 프로의 마지막 버디 퍼팅 일품이었습니다
다음 또 즐겁게 만납시다
출발전 기념사진 찰칵, 한분이 찍느라 빠졋군요. 다들 자기들 공치기 바빠서 그만 배려가 ??
조창환 선수의 18번 마지막 홀에서 신중한 버디 펏 시도 중. 쉿 ~~
1조팀들이 조창환 선수의 버디 퍼팅을 지켜 보며 환호 하는 중
마지막 홀에서 다가오는 2조
그린 위에서 다들 자기공 주위를 돌면서 신중한 퍼팅 준비 자세
백승일 선수는 이 퍼팅 들어 갔나요? 전반에 4개 쳤다니 대단해요
조창환 선수의 버디 퍼팅이 아슬아슬하게 들어 가는 순간
1조의 순정 카드, No 멀리건, No 기부 펏팅. 적은 그지만 내기가 개입되자 선후배간도 인정 사정 안봐 줘요 ㅎㅎ
댓글목록 1
NY관리자님의 댓글
[SungHwan Lee] [10:50 AM] 박명근 회장 스코어 좋은데요.
[박명근 (Mark Park)] [10:55 AM] 선배님 감사합니다. 백돌이가 그날은 아주 선전 했습니다. ㅎㅎ, 참고로 이 스코어는 그날 멀리건도 기부도 없이 엄청 치열햇습니다. 그 얼마 안되는 돈땜새요
[SungHwan Lee] [10:57 AM] 허허허...재미 있었겠읍니다.
다음 기회에 같이 한번 합시다.
[Tai Don Ha] [11:02 AM] 차타고 가는 중 복기에서 박 회장님 스윙이 좋아졌다고 compliment가 많았습니다.
멀리건, 기부 없는게 좋습니다. 진짜 실력이지요.
기부 자꾸 받으면 기부없이 치는 그룹에 가면 어려움 겪어요.
이성환 선배님 곧 라운딩 같이 해요.
[SungHwan Lee] [11:17 AM] ㅇㅋ 그럽시다.
[박명근 (Mark Park)] [2:44 PM] 이선배님 다음 기회 뵙겟습니다. 그날 우리 인하인들의 실력이 5월 행사때 보다도 월등 나았습니다. 같은조의 윤정, 조병국 선배님들은 그 연세가 무색하게 시리 장타자에 박지춘 선배님도 지난번 대회때 보다 엄청 발전해서 놀랐습니다. 그런데 그날 벙크 몇곳에서 고전해서 스코아를 망쳤을 뿐입니다
[Hae Chang(Harry) Jun] [5:01 PM] 즐거운 시간....
부럽습니다
다음에는 참석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부부동반 골프도 괜찮을것 같고
암튼 모두 건강 유의 하시요
[Hae Chang(Harry) Jun] [5:01 PM] 십시요
[Tai Don Ha] [8:56 PM] 사는게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못모이는데,
9월 초 Labor Day 즈음에 12-16 명 정도 번개모임 한 번 더 마련하겠습니다.